자신의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13.03.26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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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게는 나의 교사상이자 넓게는 향후 내가 시설장(원장)으로서의 교육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우리의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있는가? 본인이 어렸을 때 느끼고 경험했던 것들을 지금의 아이들도 경험시켜주고 그 환경과 경험을 통하여 오감이 발달하며 스스로 본인의 자질과 특수성을 일찍이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언제나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듬고 감싸앉아 사랑으로 대하는 넓은 마음을 지닌 교사이고 싶다. 비과와도 우비에 장화를 신고 바깥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만들고 싶다. 어렸을 때 많이 놀아야한다. 놀고 잠자는게 중요하다. 우리의 아이들은 제대로 놀고 자고 있는가? 적어도 8시간 이상은 자야 한다. 예전 우리는 쉬는 시간에는 무조건 밖에서 뛰어 놀았던 기억이 있다. 신체의 건강은 정신의 건강을 찾게 해주며, 정신의 건강은 우리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 요즘의 아이들이 느끼는 못했던 놀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며, 추후 아이들이 성장하여, 힘든 일이 있거나 힘을 얻고자 할 때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 보며, 어렸을 때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 선생님을 통하여 참교육을 경험했구나 ‘행복했다’는 느낌을 가지고 살게 해주는 교사이고 싶다.
더 많이 가르치려 하기 보다 스스로 계획세워 공부하게 하고 싶다. 공부를 천천히 할 권리를 인정해 주고 싶은 교사이고 싶다. 요즘 조기교육 열풍으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영어공부, 한자공부, 학습지, 학원, 기타교육으로 아이들을 붙잡고 있는 현실을 직면하게 된다. 나의 교육관은 지금은 공부를 잘 못하지만 나중에 잘 할 수도 있지 않겠나? 대기만성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또한 각자에 맞는 달란트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 개개인의 개성과 장점을 일깨워 주기보다는 너무나 획일적으로 교육을 실행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아이들이 천천히 더 천천기 교육받고 살아가도록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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