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연의 79회 80회 81회 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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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한연의 79회 80회 81회 82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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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七十九回薦擧能封太守權 第八十回 五夜禁寒扶帝王
제칠십구회 천거능봉태수권 제팔십회 오야금한부제왕
동한연의 79회 봉할만한 사람을 천거하여 태수 권한을 주다. 80회 5야에 떨며 제왕을 돕다.
是日, 蕭王親領諸部將卒, 南入河內。
시일 소왕친령제부장졸 남입하내
이 날에 소왕은 친히 여러 부하 장수와 병졸을 거느려 남쪽으로 황하내에 들어갔다.
忽人報曰：“今有赤眉大賊樊崇等, 起軍十萬, 攻擊長安, 禍在旦夕！乞我王急發兵救。”
홀인보왈 금유적미대적번숭등 기군십만 공격장안 화재단석 걸아왕급발병구
갑자기 사람이 보고하였다. “지금 적미의 큰 도적 번숭등이 군사 10만을 일으켜 장안을 공격하니 화가 조만간에 있을 것입니다! 저희 왕께서 급히 구원병 파병을 원하십니다. ”
蕭王聞言大驚, 急謂鄧禹曰：“赤眉兵勢極大, 非智謀之士則難破敵！吾欲托公往伐, 淨掃煙塵1), 救萬民之塗炭, 蘇四海之來瞻, 公意若何？”
소왕문언대경 급위등우왈 적미병세극대 비지모지사즉난파적 오욕탁공왕벌 정소연진 구만민지도탄 소사해지래첨 공의약하

<중 략>

却說赤眉、樊崇等, 西入長安至鄭, 進謂劉盆子兄劉恭曰：“更始荒亂, 政令不行, 故使將軍得至於此。今將軍擁百萬之衆, 西向帝城, 而無稱號, 名爲群賊, 不可以久居。不如立宗室挾義誅伐, 以此號令, 誰敢不服？”
遂令衆將於鄭北高設壇場, 選日立帝。六月三日, 衆將擁護盆子上壇, 南面而坐。文武皆唱山呼。
時盆子年十五歲, 原在軍中主家牧羊, 被發跣足, 身。今見百官拜舞, 心懼恐 , 欲啼。兄劉茂謂曰：“陛下休驚, 此乃天子當分, 爲萬民之主, 何故憂懼？”
卽與總 半頭赤 , 乘軒車駕大馬, 四圍絳帳遮護, 退居閑室, 猶從牧兒遊 。
崇雖起勇力, 而爲衆將所宗。然不知書理, 難任相位。時徐宣爲故縣人, 原爲獄吏, 能通《易經》, 共推宣爲丞相, 崇爲禦史大夫, 逢安爲左大司馬, 謝祿爲右大司馬。文武群臣各封贈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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