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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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개항전 한·일 양국의 정세
Ⅱ본론
1)조선의 개항과 일본의 개항
2)대원군의 개혁과 메이지유신
Ⅲ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1)개항전 한·일 양국의 정세
∴조선∴
조선 후기에 조선은 삼정의 문란과 신분제의 붕괴 그리고 농민의 봉기, 오랜 세도 정치로 인해 왕권의 약화로 봉건체제가 붕괴되기 시작했다. 1862년 농민 항쟁은 비록 봉건 왕조를 완전히 뒤엎지는 못했지만 세도정치를 위기로 몰아넣게 되었다. 대원군의 등장은 지배체제의 위기를 극복하려는 지배세력의 대응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한 대원군은 개혁정치를 통해 민중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고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는 강화된 왕권을 바탕으로 사회모순이 확대되는 것을 막고 봉건체제를 안정시키려 했으며 밖으로는 강력한 쇄국 정책을 폈다.
∴일본∴
오랫동안 평화가 지속되어 도시가 번영함에 따라 서민들은 사치에 빠져 호와의 풍조가 만연하고 있었다. 이 같은 풍조는 무사들에게도 영향을 끼쳐 무사의 생활을 부담하는 농민은 더욱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다. 제 8대 쇼군 요시무네는 검약을 권장하고 농업 진흥과 산업발전에 주력하는 한편 유럽의 선진 학문과 기술을 도입하는 개혁을 시도했지만 일시적인 치유책에 불과했다. [막부]를 비롯한 [다이묘]들의 재정난에다 농민층의 분해, [에]와 [오사카] 서민들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죠닌 세력의 대두는 바쿠한 체제의 모순을 들어내고 게다가 서양의 개항요구에 따른 [쇄국] 정책의 한계는 간세이 , 덴포 개혁도 별 성과 없이 겹친 내우회환으로 [막부]의 붕괴는 점차 가시화되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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