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민족통일)과 교류협력, 남북통일(민족통일)과 통일운동, 통일교육, 남북통일(민족통일)과 통일정책, 남북통일(민족통일) 이산가족, 남북통일 6.25전쟁,8.15민족통일대회

목차

Ⅰ. 개요

Ⅱ. 남북통일(민족통일)과 교류협력

Ⅲ. 남북통일(민족통일)과 통일운동

Ⅳ. 남북통일(민족통일)과 통일교육
1. 인류가 성취한 보편타당한 진리로서의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대한 신념의 함양이다
2. 변화하는 통일 환경과 통일가능성의 인식이다
3. 포괄적 안보관에 따른 평화의식 배양이다
4. 민족화합 및 민족공동체 의식의 배양이다

Ⅴ. 남북통일(민족통일)과 통일정책

Ⅵ. 남북통일(민족통일)과 이산가족

Ⅶ. 남북통일(민족통일)과 6.25전쟁

Ⅷ. 남북통일(민족통일)과 8.15민족통일대회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지금은 통일의 단계가 아니고 교류협력의 단계라고 보아야 한다. 이제 너무 통일을 말할 필요는 없다. 통일은 궁극적 목표이지만 당장은 화해 교류협력이 중요하다”라는 김대중대통령의 언명과 같이 김대중정부는 아직 통일방안마저 공식화하지 않고 단지 햇볕정책 또는 포용정책이라고 일컬어지는 대북정책만 제시하고 있다. 대북정책 기조는 화해 협력 평화정착이다. 여기에다 대북정책의 3원칙으로 무력도발 불용 북한목조르기나 인위적 흡수통일 배제 화해와 협력의 적극적 증진을 설정하고 있다.
이 3원칙에 입각하여 대북정책 추진기조를 △안보와 화해협력의 병행추진, △평화공존과 평화 교류의 우선 실현, △화해협력으로 북한의 변화여건 조성, △남북간 상호이익의 도모, △남북 당사자해결 원칙 하에 국제적 지지 확보, △국민적 합의에 의한 대북정책의 추진 등으로 설정하였다. 이 추진기조에 입각하여 구체적인 추진과제로 △남북간 대화를 통한 남북기본합의서의 이행 실천, △정경분리 원칙에 입각한 남북경제협력의 활성화, △남북이산가족문제의 우선적 해결, △북한 식량문제의 해결을 위한 대북지원, △대북 경수로 지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한반도 평화환경의 조성을 설정하였다.

<중 략>

이와 같이 남측에서는 분단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8.15민족통일대회를 반드시 성사시키려는 결의와 각오로 대회에 방해가 되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나게 하지 말자는 확고한 결심을 세웠고, 북측에서는 6.15공동선언 정신에 기반을 두어 남측에 대규모 인원을 파견하는 결단을 내렸다. 이렇게 해서 조국통일운동사에 또 하나의 발자취를 남긴 8.15민족통일대회가 성사된 것이다. 그러면 분단역사 처음으로 북녘 대표단이 서울로 내려와 성사시킨 8.15민족통일대회의 의의는 무엇인가
첫째, 이번 대회는 지난 10여 년 동안 범민족대회와 민족통일대축전으로 이어진 통일운동의 성과를 하나로 모아 우리 민족의 통일의지를 다지는 민족대단결의 장이었다. 그동안 정부당국의 탄압 속에서 분산 개최되거나 비합법적인 방식으로 대회에 참가했던 90년대의 범민족대회와 남측의 대표단이 대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평양에서 열렸던 8.15민족통일대축전을 거쳐 북측의 대표단이 남측에 와서 성사시켰던 8.15민족통일대회는 남측 사회에서 민족공동의 통일대회가 합법적으로 공인되는 역사적 의의를 갖는 것이다.

참고 자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남북화해협력시대 통일운동의 전개방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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