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윤리실천요강] 신문윤리실천요강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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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나라 언론기관은 각 기관마다의 실천요강이나 강령 등을 두어 윤리적인 기준 두고 있다. 그러나 이런 도덕적인 의무를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공식적으로 행해진 제도적 관행 등으로 언론의 현실은 성문화된 정책과 거리감이 있다고 본다.
여기서 각 사의 강령을 비교한 뒤 MBC를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촌지는 우리나라 언론현실의 문제중 하나이다. 공정성, 객관성, 정확성을 바탕으로 진실만을 보도해야할 언론이 촌지로 인해 그 본질을 잃어가고 있다. 이런 촌지에 관해 각각의 기관들은 어떤 기준은 두고 있는지 살펴보자.
<표 1> 과 같이 신문과 KBS, MBC는 촌지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있는 반면 SBS는 없다.
3사 모두 경제적인 이익에 대해 금지를 하고 있지만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신문의 경우 서평을 위해 받은 서적을 예외로 두고 있으며 제품소개를 위해 받은 제품은 공공 목적을 위해 사용되어야한다고 명시되어있다. 또한 MBC의 경우, 무료 교통편이나 무료숙박의 경우 군사작전이나 과학탐사같은 불가피한 경우는 허용하고 있으며, 흥행이나 스포츠 행사에의 무료입장은 정상적인 취재활동에 한해서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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