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예언서 소논문 4장
- 최초 등록일
- 2013.03.20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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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사야 예언에는 메시아가 자기의 세가지 직분 곧 선지자직, 대제사장직, 왕의 직분으로 묘사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사야는 메시야를 두 상태(stand), 말하자면 비하 면에서는 고난 받는 자로 승귀의 면에서는 영화롭게 된 자로 묘사한다. 마지막으로 이사야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명백하게 말한다(사9:5).
이사야 4장 “그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나한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즉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님의 백성을 무겁게 눌린 그날의 한 싹, 작은 눈에 띄지 않는 여린 가지가 여호와의 가지, 장식 그리고 영광임을 드러낼 것이며 그 땅의 소산이 피난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영광과 아름다움이 될 것이다.
<중 략>
이사야53장 1~12절. 1절:“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2절:“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체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절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난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은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 하였도다. 4절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도다
<중 략>
이사야서의 전체 주제는 하나님의 공의와 은총을 통한 구원이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죄악을 징계하고 심판하되 자기의 백성을 남기시고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시며 메시야를 통하여 구원하시는 은총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평화와 영생의 나라를 약속하고 그 하나님 나라를 유다 백성으로 하여금 소망하고 기다리게 하신다(사 40:31). 이스라엘의 멸망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평강과 조화의 삶이 특징인 메시야 왕국(11:6-9), 다윗의 위를 잇는 메시야가 공의로 통치할 것이며(9:7.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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