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동아시아 허브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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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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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왜 동아시아 허브이어야 하는가?
Ⅱ. 광의에 허브의 의미
1. 창의적 정신적 기본질서의 회복이라는 허브
2. 제도적인 허브
3. 물리적인 허브
Ⅲ. 다른 나라의 허브에 대한 구상 및 실태
(싱가포르, 홍콩)
1. 싱가포르
2. 홍콩
Ⅳ. 우리나라에 허브에 대한 실태 및 가능성
1. 창의적 정신적 기본 질서의 회복이라는 허브의 대한 가능성
2. 제도적인 허브에 대한 가능성
3. 물리적인 허브에 대한 가능성
(1) 항공 수송 수요와 항공 인프라 시스템
(2) 부산항, 광양항을 동북아 Mega Hub Port로 개발
(3) 국내 간선 도로 및 철도 확충
Ⅴ. 동아시아 허브로 가기 위한 문제점
1 .사회 질서 회복의 허브로서의 문제점
2. 제도적 허브로서의 문제점
3. 물리적 허브로서의 문제점
Ⅵ. 동아시아 허브로 가기 위한 해결방안
1. 사회질서 중심에 허브로 가기 위한 해결 방안
2. 제도적 중심에 허브로 가기 위한 해결방안
3. 물리적 중심에 허브로 가기 위한 해결방안
Ⅶ. 결론
본문내용
우리 나라는 지난 몇 십 년간 세계 경제에 찾아 볼 수 없는 눈부신 성장위주의 경제발전을 해 왔으며 동아시아 닉스라고 불리 우는 동북아 신흥 공업국,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에 한 마리였다. 하지만 몇 년 전 이러한 시대에 흐름에 역행하는 "IMF"라 불리는 전 국민적 전 국가적 경제적 위기를 경험해야 했다. 내놓으라고 하는 수많은 기업들이 문을 닫아야 했고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들 역시 무너져가야만 했으며 주가는 폭락하고 물가는 올라가고 우리네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정리해고라는 뼈아픈 강제 실직을 당해야 했다. 그리고 한나라 경제 전체가 흔들려 대외 신용도는 바닥을 쳐 더 이상 동아시아 닉스를 이루었던-과거에 한강의 기적을 일으켰던-나라가 아닌 살기 무척 힘든 나라는 세계적 전망의 시각이 팽배했었다.
하지만 그 후 몇 년이 지난 지금 우리 나라의 경제 상황을 보면 아직 크게 안심할 정도는 아니지만 작년 한해 세계경제의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구조조정과 뼈를 깎는 아픔을 인내하며 5%정도의 경제 성장을 이룩한 신용등급 높은 나라, 월드컵을 한 달 안으로 남기고 있으며 투자조건 좋고 경기 회복이 뚜렷한 그런 상황에 놓여 있는 나라가 되었다.
그렇다고 여기서 안도하고 쉬어 가야할 그런 여유 만만한 처지는 아직 되지 못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 이유는 최근 동아시아의 경제 구도로 볼 때 14억이 넘는 인구와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중국이라는 나라와 비록 지금은 불황속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아직도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일본 그리고 각 산업에서 우리 나라와 대립을 이루고 있는 싱가포르 대만 등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의 한가운데에 우리 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21세기 역동하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과연 우리 나라가 어떤 역할을 담당하면서 우리의 생존과 발전을 지속해야 하는가에 의문을 제기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 것인가?
그 구체적인 모습은 알 수 없겠지만 21세기 한국경제가 크게 신장한다하더라도 그 규모로 볼 때 동북아 4강(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에 비해 대단히 적은 비중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우리의 숙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