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변화에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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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분단이후 60년간 많은 정치적 변화를 보여 왔다. 특히 광복이후 좌 우파 세력의 갈등이라 던지 쿠데타로 인한 독재 정치, 유신헌법 등 여러 가지 측면을 보여 주고 있다. 이에 나는 이러한 정치적 변화의 큰 대표적 사례를 들으므로 써 나의 견해를 써볼 생각이다,
제일 먼저 우리나라는 광복이후 미.소 분할 점령으로 분단국가로 독립을 맞이하게 된다. 이때 이승만의 제 1공화국이 수립되게 된다. 제 1공화국의 특징으로는 통치조직은 3권 분립에 의한 대통령중심제였고 국회에서 대통령을 선출하는 방식에서 자신이 없던 이승만은 국민 직선제를 하기로 하는 1952년 이른바 발췌개헌으로 다시 재집권을 하고 또다시 1954년에는 전례 없는 4사5입 개헌으로 이승만의 장기집권을 가능하게 하였다.
행정부는 국무원과 국무총리를 두었고, 입법부는 제헌 당시의 단원제를 개헌을 통하여 양원제로 바꾸었으나, 단원제로 일관 하였다. 사법부는 대법원·고등법원·지방법원의 3심제로 구성되어 비교적 독립성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대법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하여 국회의 인준을 받도록 한 것은 3권 분립의 보완책으로서의 제도적 조치라기보다는 행정부와 입법부의 사법부에 대한 인사 관여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승만 정부의 정치적 가장 큰 특징은 이승만 자신의 장기적 독재를 합법화하기 위하여 발췌 개헌을 시행하고 4사 5입 개헌을 한 것이다. 이승만대통령의 이러한 점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결여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다,
그 다음으로 출범하게 되는 것이 4.19혁명으로 1공화국이 물러나게 되고 약 4개월의 거친 과도기를 지나 제 2공화국이 출범하게 되었다. 제 2공화국의 국정과제는 독재정권의 유산 청산, 민주주의 실현, 경제재건과 경제개발, 남북관계의 개선이었다. 이러한 국정과제는 요즘 민주주의가 발달한 현 우리나라의 국정과제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확한 2공화국의 수립은 7·29선거 결과 압승한 민주당은 새로운 정부의 여당이 될 것임에 틀림없었다. 사실 7·29총선에서 무소속 당선자 가운데 다수는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사람들이고, 이들 중 다수는 선거가 끝난 후 곧바로 민주당에 재입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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