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종류
- 최초 등록일
- 2013.03.1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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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Tritan
2. CFRP
3. 그래핀
4. 탄소나노튜브(풀러렌, 버키볼)
본문내용
Tritan
‘트라이탄’이라고 하는 소재는 미국의 세계적인 기업 이스트만 케미컬이라는 회사에서 새롭게 개발한 친환경 신소재로 인체에 유해한 가소제를 첨가하지 않은 순수한 폴리에서트 원료를 말합니다. 이 소재는 재사용이 가능한 스포츠 물병, 유아용품, 소형가전제품, 주방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트라이탄 수지는 디자인의 유연성, 가공 용이성 및 유리처럼 투명하고 질기며 식기 세척기에 사용이 적합한 내열성·내구성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장점 등 새로운 차원의 기능성을 보여줍니다.
다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비교해 기능성과 가격적인 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플라스틱과 유리의 장점을 모두 갖춘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가볍고 위생적이어서 위생용기에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삶아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해서 요즘 주부들에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 중 략 >
탄소나노튜브(풀러렌, 버키볼)
철보다 강도가 100배 뛰어나며 구리보다 1000배나 높은 전기전도를 가졌다. 머리카락의 1만분의 1이라는 10억분의 1m의 아주 가늘디 가는 두께를 가진 탄소소재이다. 실제로 호주 시드니대 연구진은 탄소나노튜브로 방탄복을 만들면 초속 2000m로 날아오는 총알에도 끄떡없다고 했다고 한다.
응용하기 가장 적합한 분야중 하나가 반도체분야이다. 어떻게 만느느냐에 따라서 전기가 통하는 도체로 만들 수도 있고, 반도체를 만들수도 있다. 탄성이 좋고 가볍고 단단한 탄소나노튜브는 골프채나 스키 등 운동장비 제작에도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플라스틱에 탄소나노튜브를 섞으면 전기를 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전기적인 성질을 가진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