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3.12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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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적인 극작가인 셰익스피어가 지은 이 작품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소설은 그의 5대 희극 중에 하나에 꼽히는 아주 유명한 작품이다. 말괄량이 길들이기, 한 여름 밤의 꿈, 십이야. 베니스의 상인 등이 5대 희극에 꼽히는데 바로 이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작품은 극작품이다.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책은 아마도 어린이들에게까지도 잘 알려진 책들 중에 하나일 것이다. 안토니오와 샤일록 사이의 1파운드의 살, 또한 자신의 신체를 담보로 하여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린 안토니오와 바사니오의 관계는 어린아이에게는 앞으로의 인생관을 그리고 상인들에게는 자신을 한 번 쯤 비춰볼 수가 있는 거울이 될 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안토니오는 극 중에 베니스의 한 상인으로서 나온다. 때는 자본주의가 막 정착을 할 무렵으로 안토니오와 샤일록, 이 두 사람으로 제시가 되는 인물들은 여러 가지를 의미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다. 우선 고리대금업자로 나오는 샤일록은 자본주의에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서 돈을 우선시로 여기는 고리대금업자이다. 어렸을 때 읽었던 바로는 샤일록은 돈으로 고리대금업을 한다고, 그래서 샤일록은 나쁜 사람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지금 다시 읽고 난 뒤의 생각은 거기서 조금 달라져 있게 된다.
자본주의시장에서의 고리대금업은 물론 많은 이자는 남들의 지탄을 받을 만 한 것이다. 고리대금업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봐서는 자본주의의 당연한 산물이고, 돈을 빌려주는 것, 그래서 이자를 받는 것이라는 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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