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 최초 등록일
- 2013.03.12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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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을 때 열린 바자회에서 한국대표소설이란 책을 샀었는데, 중학생이 되어, 중학생이 읽어야할 필독독서에 동백꽃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중학생도 되었고 집에 이 책도 있으니, 한 번 읽어봐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동백꽃이라는 제목이 나의 흥미를 끌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지은이는 김 유정 씨이다, 김 유정 씨는 강원도에서 태어나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했다 중퇴하였으며 고향에서 야학을 열어 문맹퇴치 운동을 벌였다. 단편 <소낙비>, <산골 나그네>를 집필하였으며 1935년에는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되었다. 그리고 1937년 사망하셨다. 주요작품으로 <봄봄>, <노다지>, <땡볕>, <따라지>등이 있다.
<중 략>
만약에,, 만약에.. 이 소설의 작가 김 유정작가 분이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뒷이야기를 어딘가 종이에 적어 놓으셨다면 꼭 한번 보고 싶다. 뒷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점순이와 ‘나’의 사랑이 이루어 질지 꼭 한번 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종이를 찾아야 하는데 말이다. 과연 종이가 있을까?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나의 소원도 약간 있다. 세 번째로는 공부를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다. 왜냐면 이 소설에서 주인공 ‘나’가 당당해 질수 없는 이유는 자신의 가족이 점순네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짓기에 점순이에게 당당해 질수 없는 것이었다. 그런 근본적인 이유는 가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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