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 포테킨 – 에이젠슈타인 ( 5개의 몽타주 기법 )
- 최초 등록일
- 2013.03.1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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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영화 전함 포테킨
2. 5개의 몽타주 기법
본문내용
1.전함 포템킨
전함 포템킨은 1925년 소련에서 만들어진 무성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1925년 당시의 소련의 상황을 이해해야 합니다. 1919년 볼세비키에 의해 소련에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납니다. 그전까지 소련은 황제에 의한 군주정으로 당시 서구의 산업혁명으로 어느 정도 발전을 이룩한 유럽의 나라들보다 극심한 가난과 고통 속에서 소련의 농민과 노동자계급은 다른 어느 나라의 국민들보다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유럽에서 불고 있던 공산주의 사상이 유입되면서 노동자와 농민 그리고 공산주의에 의해 세계최초로 혁명에 의한 공산주의 국가 소련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속에서 소련은 자신들의 공산주의 이념을 민중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선전영화를 만들게 됩니다. 그 선전영화중 하나가 바로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의 `전함 포템킨`입니다. 그럼 왜 이영화가 주목을 받느냐 하면 영화 속에 담긴 여러가지 의미들을 에이젠슈타인 이라는 감독에 의해 영화 속에 표현된 것인데 그게 바로 몽타쥬 기법이라고 하는 영화편집 기술입니다.
<중 략>
<전함 포템킨> 선상의 혁명이 병사의 죽음으로 일단락되고 안개 자욱한 시퀀스에서 흔들리는 물결, 정착한배, 살짝 내려앉는 갈매기 등을 배치시킴으로써 슬픔이라는 전반적인 분위기 만든 톤의 몽타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배음의 몽타주
쇼트의 주된 예술적인 요소가 다양한 부차적인 요소와 함께 어우러져서 하나의 통일체를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어떤 하나의 의미나 감정을 만들어 내는데에 다양한 요소들과 복잡적인 배경이 개입되어 어우러지는 몽타주의 방법론입니다.
<전함 포템킨>혁명을 일으킨 병사에 의해 죽음을 당하는 성작자의 모습을 보면 그가 들고 있는 십자가와 입고 있는 검은옷, 성서의 모양을 떠올리게 하는 머리모양 등 다양한 복합적인 요소를 통해 다른이 들과 구분되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