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자신에대한부모님의양육태도와자신에게미친영향에대해기술하고자신
- 최초 등록일
- 2013.03.06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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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 론
Ⅱ본론
1. 나의 성장과정
2. 부모님의 양육방식과 영향
3.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
4. 앞으로의 계획
Ⅲ결 론
본문내용
서 론
대부분의 인간들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 일정한 시기가 되면 인생의 가장 큰 변환점이 되는 결혼을 하고, 그들이 부양하게 될 자녀를 낳으며, 그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들의 자녀가 세월에 따라 나이가 들고 제 몫을 다하는 한사람의 사회적 인간이 되도록 하는 과정에서의 부모들의 모든 노력은 그 자체가 그들 자녀들에게 있어서 인생의 가장 큰 교육일 것이다.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결국 한 인간이 세상에 탄생해 그들이 속해있는 사회에 적응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나의 양육과정 분석’이라는 이 과제를 통해 나의 성장과정을 분석하고, 나의 부모님이 나를 양육했던 방식을 알고, 또 그러한 양육 방식과 성장과정이 나의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과 혼인 후의 자녀계획, 또한 나의 미래의 자녀에 대한 양육 방식을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론
1. 나의 성장과정
‘리비도’는 정신분석학 용어로 성본능(性本能)·성충동(性衝動)의 뜻이다. 어렵다. 5세쯤에 나타난다는데 그 당시 기억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난 막내라서 부모님과 형의 일방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그런지 유년기를 지극히 행복하게 보냈다. 초등학생 때는 이성들과 사이가 많이 좋아서 참 인기가 많았다. 그러면서 어린나이에만 하는 정말 순진한 교재를 3명 정도의 여자아이와 했었던 기억이 있다. 프로이트의 성충동이라고 하기엔 그런 개념들이 없었던 시절이라 잘 모르겠다.
유년기 동안 잠재되어있던 성 충동과 성 본능은 사춘기에 들어서 정말 불꽃처럼 일어났다. 초등학생 때까지 몰랐었던 ‘성(性)’눈을 뜬 것이다. 난 효자였고 착했지만, 여느 사춘기 청소년들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부모님의 말씀에 반항하고 대들었었고, 좋아하는 이성도 생겨서 그 소녀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던 기억이 있다. 초등학생 때 교재 하였던 여자아이들은 친구로서 단순히 좋다는 의미였다면, 이 사춘기시기에 좋아 했던 소녀들은 손도 잡고 싶었고 안아보고도 싶었고 뽀뽀해보고 싶었던 어느 정도 ‘성 본능적’인 의미였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