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의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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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인물인 구세주 ‘그’이며 낮에는 컴퓨터 회사의 평범한 직원이지만 밤에는 천재해커로 활동하는 앤더슨이다. 그는 평소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고 무뚝뚝한 성격이나 사랑하는 여인의 앞에서는 감정을 모두 다 드러내는 남자가 된다. 초인적인 능력을 지녔으며 인류구원과 사랑하는 여인 중 사랑을 택하게 된다.
네오의 연인이며 그녀의 이름은 성경의 ‘삼위일체’를 뜻한다. 카리스마가 넘치고 대표적인 여전사이미지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여인으로 강한 여성상이며 다부지고 이성적인 인물로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지만 페르세포네(네오에게 키스를 요구하던 여자)에게 총을 겨눌 정도로 질투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성경적 요소로 ‘요한’으로 보는 인물로 가상의 세계인 매트릭스에 갇혀있던 네오를 현실세계로 인도하는 저항군 지도자의 역할이다. 예언을 믿고 따르는 인물로 시온의 인간들에게 믿음을 주는 듬직하고 카리스마 가 넘치고 키나 체격이 크고 함장으로서의 지도력이 있으나 자만하지 않고 네오를 믿는 인물. 딱딱하지만 권위있는 전사적 이미지
네오와 대치되는 인물로 매트릭스 안에서 통제를 벗어나 존재목적을 상실한 프로그램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은 요원이었으나 네오에게 파괴될 때 프로그램분해가 아닌 아키텍트의 통제권을 벗어나게 되어 자유와 자신을 무한히 복제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점차 인간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 감정은 복수며 네오를 없애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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