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 사람의 언어구사 능력이 선천적인가?
- 최초 등록일
- 2002.12.10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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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신문기사 내용 요약
-옹알이가 인간이 언어구사능력이 선천적임을 드러내는 증거 가 될 수 있다
2)관련 자료 조사
3)나의 소감
본문내용
언어학에서는 과연 인간은 어떻게 언어를 습득하는 것일까에 대한 문제에 대한 끝없는 논의가 있었다. 인간은 동물과 다른 신체 및 두뇌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가? 혹은 인간은 환경적인 요소와 교육의 힘 때문에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일까? 인간만이 언어를 습득할 수 있고, 구사할 수 있다는 사실은 심리 언어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나, 인간의 언어 습득과정이나 방법론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언어학습이란 모방, 반복연습, 강화, 즉 습관형성 과정에
의해서 성취된다고 보고 있으며, Chomsky는 어린이가 언어습득장치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지론자들은 언어습득이 두뇌감각운동과 지각의 발달에 의해 성취된다고 보고 있다. 화용론자들은 언어습득이란 사회집단 내의 집단 상호대화작용에 의해서 이룩된다고 보고 있으며, 상호작용론자들은 a) 유아란 언어를 습득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일반적 재질을 갖고 태어나서 b) 그 유아가 다양한 경험을 겪은 후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 마지막으로 신경신체론적 언어습득론자들은 인간만이 언어를 구사하기에 알맞은 두뇌, 신경, 구강, 코, 인두, 후두, 폐, 복부, 성대, 힘살, 감각 및 근육조직을 갖고 태어났다고 보고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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