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도문화 (차)
- 최초 등록일
- 2013.02.26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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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다도문화 (차)
목차
1. 다도 (茶道) 란 무엇인가
2. 다도의 역사
3. 센노리큐
4. 다도의 정신
5. 다도의 종류 및 효능
6. 다실, 다기, 회석요리, 다회(茶會)
7. 한국과 일본의 차 문화 비교
8. 출처
본문내용
1. 다도 (茶道) 란 무엇인가
찻잎 따기에서 달여 마시기까지
다사(茶事) 로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여 덕을 쌓는 행위
다도 (茶道)
다실을 꾸미고 다도구를 준비하여
다실에서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기는 “전체 과정의 양식”을
통틀어 “다도”라 함.
2. 다도 (茶道) 의 역사
일본 다도의 교조 센노리큐
센노리큐는 다도를 매우 중시하여 다실을 들어설 때 아무리 신분이 높은 사람도
고개를 숙이도록 욕할만큼 권력이나 재물보다는 예술이나 종교적 의미에서의 다도를 숭배하였다.
센노리큐는 다도를 다케노죠오에게 배웠고, 그 이후 오다 노부나가에 의해 차두(차의 우두머리)로 임명되어
천하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총애까지 받았다.
이후 센노리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다도 상대가 되었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천하통일 이후 다도를 통해 전국시대의 흉흉해진 민심을 잡으려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항 하는 센노리큐는 결국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할복 명령을 받는다. 센노리큐는 찻물이 끓는 소리를 들으면서 할복 했다고 전해지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항거하는 의미로 끝까지 고통을 참으면서 그 과정을 버티었다고 한다.
<중 략>
◆ 다회 - 다회란 주인이 손님을 다실에 초대하여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 일
다회는 개최 시기와 목적 등에 따라서 일곱가지로 분류되는데, 이를 다사칠석(茶事七式)이라고 한다.
정오에 모여 간단하게 식사를 곁들여 여는 다회는 `낮다회`
겨울밤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 긴 겨울의 정취를 이야깃거리로 삼는 다회는 ‘밤다회’
주로 여름날 아침 일찍 열며, 이른 아침에 느끼는 청량감을 이야깃거리로 삼는 다회는 ‘아침다회’
새벽 4시경부터 동이 트는 풍경을 보면서 그 정취를 이야깃거리로 삼는 다회는 ‘새벽다회’
신분이 높은 귀한 손님이 다실에 다녀간 직후에 비록 그 손님과 함께 차를 마시지는 못했으나, 그 손님과 같은 자리에
앉아서 여는 다회는 `자취다회`라 한다. 귀한 손님의 자취를 음미하며 감상에 젖어보는데 의미가 있다.
미리 알리지 않고 불쑥 찾아온 손님을 위하여 여는 다회를 `불시(不時)다회`라고 한다.
이 경우에는 정식 절차를 갖추지 못하며, 손님도 이를 탓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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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sgh.chonnam.kr/~trcskim/index_.htm
http://w241.contest21.com/~myweb/c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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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eatea.or.kr/news
http://www.j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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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센케 다도의 가르침 (千宗室 著) ; 일본 방송 출판 협회
일 본(大森 和夫 著) ; 국제 교류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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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일본문화』; 형설출판사, 1999년
최관, 『일본문화의 이해』; 학문사, 1999년
박경희,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일본사』; 일빛, 1998년
문화이론연구소, 『일본인과 일본문화 이해』; 보고사,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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