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의 세계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2.19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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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은?
2. 자신이 받은 세계사 교육 방식과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세계사 교육 방식을 비교해보기
3. 이 책과 같은 특정 주제 중심의 역사적 글쓰기가 갖는 특성을 적어보기
4. 암기 위주의 역사 교육방식을 탈피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해 보기
본문내용
1. 이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은?
오늘날에는 설탕이 그리 인기 있지 못하다. 건강과 미용의 적으로 인식되고 따라서 무가당, 설탕 없는 음식이 오히려 인기이다. 그러나 설탕은 한 때 유럽을 지배했었다. 16c 까지만 해도 설탕은 만병통치약, 해열제, 결핵 치료제(해열의 역할 때문에), 열병, 흑사병(페스트)의 치료제로 여겨졌다고 한다. 심지어 16c 이후 유럽에서는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를 ‘설탕의 떨어진 약방 같다’라고 하니 오늘날과 대조해보면 극과 극이 아닐 수가 없다. 이외에도 ‘세계상품’인 설탕, 감자, 커피 등을 이용하기 위해 유럽인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왔는지 역사적 흐름을 통해 파악할 수 있었다.
2. 자신이 받은 세계사 교육 방식과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세계사 교육 방식을 비교해보기
지난날 내가 읽은 세계사 교과서나 관련 서적들은 매우 지루했다. 알 수 없는 년도와 사건들이 줄줄이 나오고 모르는 사람들의 이름이며 업적 등의 나열은 수십 번도 더 내 눈을 감기게 했던 기억이 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