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전염성질병과 예방방법
- 최초 등록일
- 2013.02.18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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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의전염성질병과 예방방법
목차
1. 디스템퍼(개 홍역)
2. 전염성 간염
3. 파보바이러스감염증
4. 전염성 기관 기관지염(켄넬코프)
5. 코로나 바이러스성 장염
6. 개허피스 감염증
7. 렙토스피라증
8. 브루셀라증
9. 광견병
본문내용
1. 디스템퍼: 개 홍역 (Canine Distemper)
급성이면서 고열을 내는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감염증으로 강력한 전염성과 높은 사망률의 무서운 병이다.
① 원인 : 개 디스템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한다. 바이러스가 개의 입이나 코를 통해서 체내에 침입하며, 디스템퍼에 걸린 개의 재채기를 들이마셔서 생기는 비말감염, 콧물이나 눈꼽, 오줌 등이 코나 입에 들어가 감염되는 직접감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먹이 등을 통해 간접으로 간염 되는 간접간염이 있다.
② 증상 : 감염초기에는 식욕부진, 원기상실, 발열, 눈꼽, 충혈, 고름 같은 콧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고 병이 진행되면 폐렴, 뇌에까지 침입하여 나타나는데 이 때는 경련 등의 증상과 함께 간질과 같은 발작을 일으키고 동작이상이 오기도 하며 하반신이 마비되기도 한다. 이러한 신경증상은 디스템퍼에 걸린 개 중 20~25% 정도의 개에게서 나타난다.
③ 진단 : 증상이나 혈액검사의 결과를 봐 가며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최종적인 진단은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서 행해진다.
<중 략>
8. 브루셀라증
암컷의 유산, 사산 또는 불임의 원인이 되고, 인간에게도 감염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① 원인 : 주된 원인은 개 브루셀라균이고, 감염은 교배, 또는 애견호텔이나 개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일어난다.
② 증상 : 몸 표면의 림프절만 부어오르는 정도로 생식기 이외의 부분은 건강을 유지한다.
수컷은 한쪽이나 양쪽고환이 부어오르거나 작아지고 핥아서 빨갛게 되거나 염증이 생긴다.
교배욕을 잃어버리고 정상적인 정자를 만들지 못하고 이는 불임의 원인이 된다. 암컷의 경우 불임과 임신 30일 이후의 임신 후기에 유산이나 사산을 하게 된다.
③ 진단 : 쉽게 진단하기 어렵다. 불임이나 유산, 고환이상, 기형정자, 림프절의 이상 등의 증상을 통해 의심.
검가실에서는 혈청응집반응으로 항체가를 검사하고, 혈액, 오줌, 질의 분비물, 사산된 새끼의 태반의 샘플 배양, 세균을 분리하여 검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