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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본 똘레랑스 - 필라델피아

*민*
최초 등록일
2013.02.12
최종 저작일
2009.03
1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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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필라델피아를 본 후 작성한 감상문임.

목차

들어가는말

본 론

필라델피아(Philadelphia, 1993) 줄거리

공간적 배경
- 영화 속 도시 필라델피아의 의미
- 법정과 현실의 경계

영화에서 나타난 호모포비아
- 동성애에 대한 법률적 인정

호모포비아의 원인
- AIDS와 다양성에대한 이해의 부재
- 종교적 관념
다양성에 대한 이해과 관용

맺음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이 법정에서 정의는 인종, 종교, 피부색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성적인 기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화 필라델피아의 한 장면에서 나오는 대사이다. 판결에 앞서 법은 그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그 사람의 인종이나, 종교, 성적인 기호의 차이에서 벗어나 공평한 판결을 한다는 법의 평등성을 재판장은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앤드류의 변호사 조는 대답한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우리는 이 법정처럼 살지 않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법정과 다른, 다름에 대한 편견이 가득한 곳이라는 대답이었다.
이 짧은 문답 속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가 바로 영화를 통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 이다. 다원화 되어가고 있는 21세기에서 그것이 종교, 이념, 국가, 혹은 영화에서 말하는 성적취향이든 다름에 의한 충돌은 과거보다 더욱 빈번해 질 것이다. 그러한 세태에 앞서 21세기를 살아야 할 인간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는 무엇일까?
그리고 나아가서는 인간은 왜 서로 다르며 자유를 추구할 수밖에 없는지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대답을 영화 필라델피아를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하지만, 인간은 그 어느 누구와도 똑같을 순 없다. 모든 상황에서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은 행동을 하며, 똑같은 사유를 할 수 는 없다. 이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스스로에 대한 주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를 통해서 각기 다른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즉 사회로부터 형성되지만, 그것이 다시 사회로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요소와 더불어 각각의 국가나 이념, 성별에 의해 다시금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이중적인 현상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보이는 모습이며, 사회와 인간 그리고 인간과 인간은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직면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다름에 대한 분쟁은 그 간의 인류 역사동안 많은 문제를 일으켜 왔다. 작게는 개인 간의 사소한 다툼에서부터, 크게는 양차 세계대전에 이르기 까지 인류는 그동안 수많은 불안요소를 보여 왔으며, 과학과 기술의 발달은 이러한 사회적 분쟁이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로 더 크게 확대시켜 나간다.

참고 자료

없음
*민*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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