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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에드워드 윌슨 <인간 본성에 대하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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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3.02.07
최종 저작일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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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여 쓴 서평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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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인 에드워드 윌슨은 1929년 미국 버밍엄에서 태어났으며, 개미에 관한 연구로 생물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56년부터 하버드 대학교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현재는 하버드대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인간 본성에 대하여」와 「개미」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인간 본성에 대하여」는, 인류가 존재한 이래 끊임없이 탐구해온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사회생물학적 관점에서 파악한 책이다. 사회생물학은 인간과 동물의 사회적 행동들이 진화과정의 결과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는 생각에 바탕을 두고, 여기에 행동학과 생리학 등 관련분야의 식견을 더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다.
에드워드 윌슨은 「인간 본성에 대하여」보다 3년 앞서 출간한 「사회생물학」에서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에는 사회생물학적 방법론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주장했다. 이는 곧 인간의 행동과 관념을 탐구하는 인문사회과학이 생물학의 하위분야로 존재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인간 본성에 대하여」에서 저자는 인간들이 자신들의 영역에만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성, 이타주의, 종교, 희망 등의 관념적인 영역들도, 사실은 유전적 진화에 의해 학습을 거듭해 왔으며 오늘날까지 인간들에게 남아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태어난 후에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지만,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 존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DNA이며, 따라서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생명의 주체라는 것이다. 생명체가 소멸하면서 다음 세대의 생명체에게 DNA를 전달하게 되고, 그 DNA에는 생물학적 요소는 물론 관념적인 가치들도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저자의 위와 같은 주장에 대하여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학자들은 물론 생물학자들도 거센 비판과 반발을 쏟아냈다.
사실 저자의 주장에 대해 전적으로 옳다거나 그르다는 판단을 내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인문사회과학 영역은 물론, 생물학, 자연과학 등 모든 학문의 분야는 나날이 연구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난해한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어느 한 분야에서라도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설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어떠한 논제에 대해서든 모든 사람들이 믿고 따를만한 절대적인 기준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도 한 몫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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