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철학] 일상적 삶의 양면성
- 최초 등록일
- 2002.12.10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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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삶과 철학] 일상적 삶의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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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겨움에 살고 있어도 달력에 그림의 휴양지로 막상 가봐야 그것은 현실이고 당장에 일탈을 시도해 새롭겠지만 현실은 다시 돌아온다.
이 느낌은 오랜만에 일상으로부터 탈출해 상막한 도시와 일상으로부터 탈피한 휴가를 갈때 일이다. 서울 톨게이트를 지나 지방의 국도를 달릴 때 기분은 요즘 어떤 모회사의 광고처럼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 라는 로고의 말처럼 시원하며 또한 소의 떵 냄새로 향기롭고 정겹다. 하지만 이런 일탈과 떵 냄새도 그곳에서 일주이상 맏으며 지내니 다시 도시가 그리워 지고 또한 나의 일상과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진다.
그리고 다시 서울 톨케이를 지나 서울로 들어 왔을 땐 오히려 도시의 불빛이 포근하게 느껴지고 서울의 많은 사람들도 너무나 반갑게 느껴진다. 그리고 지겨웠던 나의 일상도 새로워진다. 그렇지만 일상에 또 다시 찌드렀을 땐 또 다시 떵 냄새가 그리워진다.
이것을 어떠한 철학적 방법으로 설명해야 하는가..
이것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모든 경이로움과 일탈행동도 일상에서 나온다는 말에 귀 기울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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