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1.26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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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클래식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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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클래식> 이라는 영화는 나에게 사실 영화보다 노래로 먼저 알게된 영화이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 노래가 영화 OST 인데 지금도 명곡으로 남은 것 같다. OST를 들으면 누구나 “아~ 저 노래”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유명한 OST이다. 처음에 난 클래식이라는 영화는 모르고 노래만 알았는데 내가알던 그 노래가 이 영화의 OST일줄은 몰랐다. 아무튼 이 영화는 2003년, 내가 12살 때 나온 영화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치한 장면이 많았었다.
집안에 장롱속에 있던 편지를 꺼내 읽으면서 어머니의 가슴 절절한 사랑얘기를 알게 되는 손예진과 과거 손예진의 어머니와 사랑을 나누던 조승우, 그리고 현재 손예진과 사랑을 나누는 조인성. 2가지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펼쳐지는 멜로 영화이다. 보는 순간순간 왠지모르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드는 영화. 정말 순수한 감성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영화이다. 과거 어머니는 이루지 못한 사랑을 현재에서 이어나가는 아름다운 영화였던 것 같다.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 와 수경(이수인,지혜의친구) 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을 좋아한다. 하지만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지혜에게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지혜는 집 정리를 하다가 다이어리와 연애편지가 들어있는 한 상자를 발견한다. 그 다이어리는 지혜 엄마 (과거 손예진=주희) 와 사랑을 나눴던 준하 (조승우)의 일기장인데 이 일기장에 껴 있는 준하의 사진을 통해 이야기는 주희의 학창시절인 과거로 가게되는데 과거에서 또 손예진이 나와서 도대체 무슨내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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