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학] 부산물비료
- 최초 등록일
- 2002.12.09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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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부산물비료란?
2. 부산물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
3. 부산물비료의 시용효과와 문제점
4. 해결책과 전망
본문내용
부산물 비료는 유기물을 주축으로 한 비료라는 점에서 보통비료인 유기질 비료와 혼동되어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유기질 비료는 비료 3요소인 질소, 인산 및 칼리성분을 주성분으로 보증하고 동,식물의 박류를 주원료로 제조하면서 부숙시키지 않고 유통하게 되므로 사용원료가 비료 명칭과 동일하여 쉽게 품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로 유통량이 많지 않아 사용시 문제는 그리 많지 않다.
반면 부산물 비료는 농업, 임업, 축산업, 수산업, 제조업 또는 판매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 즉 인분뇨, 음식물류, 폐기물, 토양 미생물 제제(토양효소제를 포함), 토양활성제 등 비료성능이 있는 물질로서 농림부 장관이 지정한 것으로 퇴비라는 명칭으로 농가에서 구매하여 사용되는 대부분의 유기질 비료로서 원료와 특성으로 보아도 부산물 비료의 다양함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산물 비료는 유기물 만을 보증하고 유해 중금속 함량과 기타 염분 및 수분함량, 유기물 대 질소비와 염산불용해물 등이 규제항목으로 되어 있고 부숙시켜 유통하게 되므로 다양한 원료의 혼합으로 제조된 제품으로 불순물 특히 산업폐기물의 혼입 등이 있을 수 있고 주원료인 가축 분뇨의 퇴비화에 수분조절제로 톱밥이 필수적인 자재이므로 발효 및 후숙이 불충분할 경우 미숙퇴비로 유통 될 소지가 있다.
가축분뇨를 원료로 제조한 퇴비는 고전적인 퇴비에 비하여 3요소 성분함량이 높고 특히 인산함량이 높아 질소기준으로 시비할 경우 인산이 토양에 축적 하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시설하우스 등에 예전의 자가 퇴비와 같이 다다익선이라고 마구잡이 식으로 시용하면 염류집적 및 환경오염을 유발 기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