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변화경영과 전략에 대한 분석과 변화경영에 대한 나의 견해

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을 읽고 변화경영, 창조경영, 변화와 혁신, 변화경영 실패사례 등을 정리하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한글 3페이지 분량입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Ⅱ. 변화경영의 의미
Ⅲ. 변화경영과 전략의 필요성
Ⅳ. 변화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이 책은 한 동창회에 참석한 여러 고등학교 친구들이 이야기 하던 중에 말한 스티프, 스터리, 헴과 허라는 쥐를 소재로 한 우화를 바탕으로 하여 스팬서 존슨1)이 쓴 책이다.
조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변화의 냄새에 코가 밝은 스티프처럼 행동하는 사람, 스커리처럼 발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 헴처럼 변화는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믿고 변화를 두려워하고 거부하는 사람, 허처럼 변화는 자신을 더 좋은 길로 안내한다는 것을 깨닫고 서서히 변화에 적응하는 사람이 그것이다.
어느 날 치즈정거장에 모든 치즈가 사라지게 된다. 그 때 쥐들은 치즈를 얻기 위해 다시 미로 속으로 들어가 두려움을 극복한 다음, 많은 모험을 즐기고서야 비로소 치즈를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새 치즈의 맛을 느끼며 또 다시 변화를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 위의 네 종류의 쥐처럼 내가 누구를 더 많이 닮아 있든지 우리 모두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변화할 때가 오면 모두 미로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치즈가 사라진 경우, 헴처럼 찾을 생각은 하지 않고 불평을 한다고 해서 사라진 치즈가 다시 나타나지는 않는다. 오히려 위험한 순간에 직면할 뿐이다. 어제의 관행과 방식을 과감히 잊고, 우리가 아는 유일한 안정은 변화뿐이다. 옮겨진 치즈를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치즈와 함께 움직이고 그것을 충분히 즐겨야 하는 것이다.
치즈는 직업, 재물, 건강, 공부, 진학, 인간관계, 신앙, 승진, 어학, 다이어트, 결혼 등이 될 수 있다. 미로는 우리의 가정과 직장, 소속된 모임을 말하고, 치즈가 옮겨졌을 때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리게 되며, 변화를 감지하고 그것을 주도하거나 신속히 대처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말해준다.

참고 자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박지원 옮김, 김영사, 200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