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감상문] ‘파라노말 엑티비티3’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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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영화감상문] ‘파라노말 엑티비티3’를 보고
- 영화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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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리즈로 이어지는 영화들은 처음부터 시리즈물로 기획된 영화이거나 혹은 처음에는 그럴 계획이 없었으나 뜻하지 않은 에 힘입어 속편이 나오게 되고, 3편, 4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 영화는 전자에 해당한다. 그리고 시간 순서가 거꾸로 배치되어 있다. 1편에서 다루는 사건이 일어나기 60일 전의 상황을 2편에서 담고 있으며, 3편에서는 그보다 더 과거인 1988년 주인공들에게 어떠한 사건이 있었는지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1편이나 2편을 보지 않은 사람이 3편을 봐도 상관 없으며, 3편, 2편, 1편의 순으로 본다 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케이티와 크리스티는 자매 사이다. 1,2편과 마찬가지로 3편에서도 아내 즉, 케이티 자매의 엄마인 줄리는 카메라를 유난히도 싫어한다. 이 자매의 아버지는 카메라로 웨딩 촬영 사업을 하는 카메라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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