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 비평문 -카이사르는 위대한 정치가인가? 선동가 인가?
- 최초 등록일
- 2013.01.17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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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이사르의 정권장악과정과 정치태도에 대한 비평문입니다. 과제 점수는 만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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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이사르의 내전기는 로마의 정치가이자 군인이었던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서술한많은 자료들 가운데 현재 까지 남아있는 2가지의 자료 중 하나로 하나는 카이사르가 갈리아를 정벌하면서 기록한 갈리아 전쟁기이고 또 하나가 바로 내전기이다. 카이사르는 자신의 행로를 기록으로 남겼으며 이를 자기 자신을 나라고 지칭하지 않고 카이사르는 ~했다 카이사르는 ~을 하길 원했다. 라는 식으로 3인칭시점으로 기록한 것이 특징이며 내전기는 현대 기록문학의 효시라고 할 수 있다.
카이사르의 내전기는 갈리아를 성공적으로 정복해 갈리아와 브리타니아의 정복자로 로마의 새로운 영웅으로 떠오른 카이사르와 그의 정적인 마그누스(위대한)라 불리던 폼페이우스간의 내전을 기록한 책으로써 갈리아 전쟁기의 끝 부분과 내전기의 시작은 서로 내용이 이어지는데 내전기에서는 갈리아를 성공적으로 정복한 카이사르가 갈리아지방에서 로마 원로원과 정적인 폼페이우스가 자신을 해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로마 원로원이 카이사르의 군 지휘권을 박탈하려함) 이에 대해 카이사르는 두 호민관의 거부권행사를 예로 들어 원로원의 잔인함을 강조하며 카이사르의 입장에서 원로원을 비난하고 있다.1)또한 정적인 폼페이우스에 대한 기술에서 자신에게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칭찬과 격려를 동료의 눈치를 보는 자들에게는 자신의 뜻에 따를 것을 촉구하며 훈계를 하며 휘하의 많은 고참병들에게 보상과 승진을 약속으로 로마 주변으로 불러 모았고, 압도적인 수와 소란으로 다수의 자유로운 결정권을 짓밟아 버렸다고 묘사하며 이밖에도 폼페이우스가 누구도 자신과 동등한 지위에 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폼페이우스는 어떻게든 전쟁이 일어나기를 고대하고 있었다라고 폼페이우스가 독재를 꿈꾸고 있었다는 식으로 기술하며 군대를 이끌고 원로원의 최종 권고를 거부하고 루비콘 강을 군대를 이끌고 건넌 자신의 행동을 변호하며 정치적 정당성을 얻기 위해 서술하고 있다.
참고 자료
카이사르의 내전기 /김한영 역/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