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교실 최종
- 최초 등록일
- 2013.01.13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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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간호
목차
◈ 산후관리란?
◆ 신체적 변화
◆ 심리적 변화
◆ 영양 관리
본문내용
◈ 산후관리란?
산후관리란 출산 후 산욕기를 거치며 오로를 제거하고, 원기를 보호하며 건강상태를 임신 전 상태로 되돌아오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여성이 아기를 낳은 후 허약해진 몸과 마음을 특별한 음식, 활동 또는 거처 등의 보살핌을 통해 임신 전의 건강한 상태로 회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산후 관리는 크게 1-3주(절대 안정기), 4-8주(회복기)로 나뉘며 각각 기간에 따라 행하여야 하는 행동과 나타나는 질병의 종류가 다르므로 각 기간에 맞는 조치를 취하여야 건강한 산후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산후관리를 시작하여 약 6주의 기간 동안 비뇨생식기, 자궁복구가 이루어지며 이 시기부터 약 100일 간을 산욕기라고 합니다. 출산 이후 몸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 예를 들면, 통증, 시린감, 변비,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들을 해결하지 않을 경우 지속적으로 불편감을 가중시켜 1년, 길게는 갱년기 이후까지도 증상이 지속 될 수 있습니다.
◆ 신체적 변화
◻ 자궁 크기의 변화
임신을 하면 기존의 몸무게에서 10-15kg 정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출산을 한 후에 이 무게가 모두 빠지면 좋겠지만, 정작 출산 후 빠지는 몸무게는 2-3kg 정도로 아기의 무게 만큼밖에 빠지지 않습니다.
또한 원래 여성의 자궁은 50-60g 정도로 주먹 쥐었을 때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런 자궁은 임신을 하면 1000g 정도로 커지며 분만 후 1주일 정도가 지나면 보통 50%정도 줄어들어 500g으로 작아지고, 6주 정도가 지나면 원래의 크기인 50-60g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와 같이 분만 후 자궁의 크기가 빠른 시일 내에 작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궁수축이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