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3.01.10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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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후의 만찬에 대해서 목차에 따라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개요
2. 계기
3. 기법
4. 작품 설명
5. 루머
6. 느낀점
본문내용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제1밀라노시대(1482∼1499년)에 1495년에서 1497년에 걸쳐 완성한 그림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기 전날, 열두 제자와 함께 만찬을 나누었다(마태 26:20, 마르 14:17, 루가 22:14)는 매우 낯익은 주제를 전무후무한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르네상스의 전성기는 이 작품의 장대한 구도와 함께 시작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15세기 피렌체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전의 작가인 안드레아 델 카스타뇨(Andrea del Castagno)나 기를란다요(Ghirlandajo)에 의해 ‘최후의 만찬’이라는 주제는 거듭 그려졌는데, 이들 작품의 구도에서는 유다 한 사람이 식탁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었다.
<중 략>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과월절)을 기념하려고 예수가 제자들과 함께 모인 장소에서 제자들 중 한 명이 자신을 배반할 것이라고 알린 후 성체 성사를 했던 일화를 표현한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예수가 제자중 한 명이 자신을 배반할 것이라는 말을 한 직후의 상황을 표현했는데, 예수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그 말에 충격을 받고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화면의 구도는 대단히 수학적인 구조로 되어있는데, 3개의 창문과 4개의 무리를 이룬 12제자들은 그리스도교의 삼위일체, 네 복음서, 그리고 새 예루살렘의 열 두 문 등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중 략>
이렇게 된 이유는 습기관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하는데, 작품을 만들 때 사용한 특유의 템페라 기법 또한 한 몫을 했다 한다. 그리고 당시의 그림들을 보면 보통 예수나 12사도의 뒤에는 후광을 그려넣었는데, 다빈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대신 예수의 뒤에있는 창문을 통해 비슷한 효과를 주었다고 한다. 역시 천재적인 발상이다.
수세기에 걸쳐 사랑받고 연구되기까지 하는 작품인 만큼 작품에 대한 루머도 무성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