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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독서비평문] 대안학교는 해결책이 아니다 - 간디학교의 행복 찾기 여태전 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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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3.01.08
최종 저작일
2013.01
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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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디학교의 행복찾기 라는 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서평)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반적인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는 주제를 찾다가 내가 평소에 냉소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던 대안학교에 관한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텔레비전의 시사 프로그램에서 대안학교에 관한 방송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처음 대안학교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곳이 어떤 곳인가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그들을 보는 시각은 한국 학교의 새로운 희망이라기보다는 학교 부적응자, 왕따, 속된말로 양아치 등등 굉장히 냉소적이었다. 얼마나 못났으면 학교조차도 못 다니겠다고 떼를 쓸까 하는 겁쟁이들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잘 모르고 욕하느니 차라리 욕할 때 하더라도 어떤 곳인지 확실히 알고나 욕하자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반 고등학교의 한 교사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안학교로 꼽히는 간디학교를 찾아 그들의 삶에 관해 적은 것이다. 이 책속에는 간디학교의 장점도 적혀있고, 적게나마 단점도 기술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장점이라 하면 학생들에게 부여된 자유를 말하고, 단점이라는 것은 일반학교보다 학생들에게 주어진 것만큼 효과가 나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이 책을 읽기전과 읽은 후의 대안학교를 보는 시각은 달라진 것은 없다. 여전히 그들이 나보다 낮아 보이고, 불쌍한 마음이 들 뿐이다.
간디학교의 학생 중에도 자신의 학교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학생도 있었다. 하지만 학교를 좋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의 공통점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샘(간디학교에서는 선생님을 샘이나 쌤 이라고 한다.)들이 편해서 좋아요 라고 한다. 선생님을 샘이라고 부르는 학교가 우리나라에 과연 얼마나 될까. 물론 일반학교 학생들도 그들 사이에서는 샘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공개적으로 선생님을 샘이라고 하는 학생은 없다. 있을 수도 없고, 앞으로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샘이 편해서 좋아요 의 그 편하다는 기준은 무엇일까? 교장실에 노크도 없이 문 벌컥 열고 들어가서는 샘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어요. 라고 하는 것이 편한 선생님에 대한 예의 일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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