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지
- 최초 등록일
- 2013.01.08
- 최종 저작일
- 2013.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생애, 업적, 저서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애
조충지는(祖沖之)는 중국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의 저명한 수학자이며 역학자이다. 조충지의 자는 문원(文遠)이며, 범양도현(範陽道縣)에서 출생하였다. 조충지의 조부 조창은 궁전 건축물을 관리하는 관원 이였다. 조충지는 어릴 적에 책 읽기를 상당히 즐겼으며, 수학을 연구하는 것 외에도 천문에 대하여 연구하기 즐겨 항상 태양과 별들의 운행을 세심히 관찰하고 상세하게 기록하였다고 한다. 그러한 소문을 들은 효무제(孝武帝)는 그를 불러 학술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부서인 화림학성(華林學省)에서 그에 능력을 사용할 것을 권하였고, 그는 응했다.
그 후 그는 462년 《대명력(大明曆)》이라는 역법서를 만들었는데, 중신 대법흥(戴法興)의 반대로 시행이 늦어지던 중 황제가 죽자 중지되었다.
<중 략>
35살이 되던 기원 464년 부터 조충지는 원주율을 계산하기 시작하였다. 중국 고대 사람들은 실천 속에서 원의 둘레의 길이는 원의 직경의 3배보다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하여 약간의 의견 차이는 있었다. 조충지 이전에 중국의 수학가인 유휘는 원주율를 소수점 뒤 네자리 수까지 계산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42163&mobile&categoryId=200001121
http://jongseung.com/120006459833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B%AA%85%EB%A0%A5
http://blog.daum.net/qnrrud23/5897198
http://cafe.naver.com/geochips/4975
김용운. 중국수학사. 민음사.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