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국립박물관을 다녀와서 (백자,분청사기, 청자)
- 최초 등록일
- 2013.01.05
- 최종 저작일
- 2012.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실제 도자기레포트 A+맞은 레포트입니다.
백자와 청자와 분청사기 를 감상후 작성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백자(순백자)
맨처음 박물관에 들어와 보게된 백자이다. 왜냐하면 수많은 백자들 가운데에서 반짝반짝 빛이나면서 존엄한 자태를 진드거니 나타내고있었다.
우리나라 항아리! 조선을 대표하는 바로 ‘순백자‘ 이다!
분청사기 대신 만들어진 백자는 조선 시대 전 기간에 걸처 제작됬다고 하는데 말로 백번듣는 거보다 한번 와서보니 정말,,, 순백색의 절제된 아름다운은 정말 다른 복잡한 무늬, 다양한색을 가진 개성있는 도자기들 사이에서 확 튀었다. 동양화 미술은 여백의 미가 제일 중요하고 아름답다고 칭한다. 근데 정말 내가 박물관에서 본 이 새하얀 순백자의 여백의 미는 마음이 편하고 안정되고 조선시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품격 성품까지 나타내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늘교과서나 사진 등에서 봤을때보다 실제로 보니 크기도 무지 컸다. 그래서그런지 좀 둔해보이긴 했지만 굴곡의 선은 꼭 여인의 몸처럼 잘빠졌고 맨들맨들한 것이 만져보고싶었다. 이 도자기는 조선 18세기 1945년에 입수된 보물 1437호로 등록된 그 이름도 순백자 ‘ 항 아 리’ 이다.
<중 략>
초기의 가마들은 고려의 수도 개경이 위치한 중서부 지역에서 중국 월주요 청자의 영향을 받은 자기를 생산하였다. 11세기에는 전남 강진과 전북 부안이 청자의 중심 제작지가 되었으며 점차 완성도 높은 청자를 생산하게 되었다. 12세기 전방에 이르면 고려청자는 아름다운 비취색과 다양한 장식 기법으로 세련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렇듯 지금 내가 감상하고있는 버드나무 무늬병 또한 산화철 성분 안료를 이용하여 작업한 모양이다. 참 신기한 것은 이런 점점 점진하는 도자기는 수많은 장인들의 피와 땀과 노력 수 만개 수억개의 도자기의 시도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작품임을 아니까 너무너무 대단하고 신기하고 아름답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