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들 윌리스 감독의 영화 `아이언 마스크(The Man in The Iron Mask)` 를 보며...
- 최초 등록일
- 2013.01.03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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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랜드 윌리스 감독의 영화 `아이언 마스크 (The Man in The Iron Mask)` 입니다.
1998년 4월 개봉작입니다.
장르는 드라마 이며 약간의 코믹스러운 부분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개인적인 느낀점을 주로 적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역사적 배경
3. 등장인물
4. 영화를 보며 느낀점
5. 명대사 명장면
본문내용
1. 들어가며
“One for all, All for one”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이 대사 한마디가 어쩌면 이 영화의 모든 것을 말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시대에 걸쳐 여러 감독들에게 재조명되어 만들어지는 이 영화의 원작은 알렉산드르 뒤마의 작품 [삼총사]를 재조명하여 만든 영화로써 나에게 맞는, 나만을 위해서 남보다는 내가 먼저이고 내가 중요하다는 요즘 시대에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바라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써 진정으로 필요한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2. 역사적 배경
17세기 프랑스에 실제 있었던 비밀 형벌 제도를 소재로 삼총사와 루이 14세의 이야기를 접목시킨 작품입니다. 여기서 비밀 형벌 제도라 함은 철로 된 가면을 쓰고 죽을 때까지 살아야하는 지독한 형벌 제도인데 그 당시에 철가면을 쓰는 자는 프랑스의 중요한 정치범이나 과거 프랑스 왕실에는 쌍둥이가 태어나면 한명은 왕위를 계승하고 다른 한명은 철가면을 씌워 지하 감옥에 영원히 가두어 버리는 법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프랑스에는 절대 권력자인 왕이 다스리는 중앙 집권적 관료국가가 생겨났는데 두 명의 추기경과 한명의 왕이 이 발전과정에 책임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1610년부터 1643년 동안 루이 13세의 재위 기간 동안 리슐리외 추기경에 의해 통치되었고 1638년부터 1715년 동안 프랑스를 통치했던 루이 14세가 재위하던 당시 루이 14세가 미성년자일 때는 마자랭 추기경에 의해 통치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 1661년부터는 루이14세가 직접 통치하게 됩니다. 그의 통치는 국가가 고유의 문화적 형태, 스타일, 연출 그리고 연극무대가 되게 했는데 이것이 곧 베르사유 궁정문화의 바로크 양식이었습니다. 이 문화는 변덕스럽고 위험스러운 귀족들을 의식, 음모, 축제, 그리고 상설 궁정연극으로 바쁘게 만들었는데 이런 문화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나온 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