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서브프라임사태와 글로벌금융위기 진단
- 최초 등록일
- 2013.01.01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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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발 서브프라임사태와 글로벌금융위기로 인해 발생한 한국경제의 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의 전망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여 리포트를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 서브프라임사태와 글로벌금융위기
Ⅱ. 서브프라임 사태의 발생원인 : 주택경기 침체로 모기지 부실
Ⅲ. 서브프라임 사태의 파장 : 신용연결 금융사 붕괴 도미노
Ⅳ. 서브프라임 사태의 전 세계적 전염효과 : 위험 파생상품 전세계 판매
Ⅴ.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금융기관의 피해 : 초대형 IB 잇따라 간판내려
Ⅵ. 리만브라더스 파산이 한국의 주가와 환율에 미친 영향 : 국내 외국인들 주식 대량매도
Ⅶ. 리먼 브라더스 파산에 따른 한국 기업과 투자자들의 피해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Ⅷ사태해결을 위한 노력
Ⅸ 결론 : 글로벌 금융위기의 전망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Ⅹ.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키워드 정리
본문내용
Ⅰ. 서론 : 서브프라임사태와 글로벌금융위기
2008년 9월 15일 미국 4위 투자은행(IB)인 리먼 브라더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로 파산법원에 일명 Chapter11이라고 불리는 파산신청을 하였다. 2007년 3월에 시작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1년 반이 넘도록 세계 금융시장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번 사태는 한 차례 충격 이후 진정되는 `대폭발` 형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여진이 되풀이되는 지각변동의 양상을 띠고 있어 파장이 장기화되고 있다. 금융의 세계화로 세계 금융시장이 큰 거미줄처럼 촘촘히 엮여 있고 첨단 파생금융상품이 위험을 곳곳에 흩뿌려 놓은 탓에 부실이 어디에 얼마만큼 숨겨져 있는지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든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은 미국식 금융 자본주의의 한계와 모순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30여년간 전세계를 지배했던 신자유주의의 몰락을 예견하게 했다. 따라서 이하에서 전세계 금융시장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던 미국발 금융위기가 어떻게 시작됐고, 어떤 경로를 거쳐 전세계 금융시장으로 확산됐는지를 알아보자.
Ⅱ. 서브프라임 사태의 발생원인 : 주택경기 침체로 모기지 부실 2001년 9·11사태 이후 미국은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를 연 1%까지 낮췄다. 금리가 낮아지면서 사람들이 이자 부담 없이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려 쉽게 집을 살 수 있게 되자 집 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미국 금융기관은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에게도 주택담보대출을 크게 늘렸다. 소득이 적거나 빚이 많아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에게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것을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담보대출)라고 한다. 그러나 신용공급 과잉으로 FRB가 다시 금리를 올리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린 사람들이 금리가 오르자 이자를 제 때 갚지 못해 연체율이 높아진 것이다. 특히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경우 처음 2년은 낮은 고정금리로 돈을 빌려주다가 이후 28년간은 변동금리로 전환하게 돼 금리가 오르자 대출자들이 빚을 갚기 더 어려워졌다. 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