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정보학 레포트(보건의료정보 유출사례, 정보보호 활동, 대책)

소개글

보건의료정보 유출사례, 정보보호 활동, 대책에 대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히 정리했습니다. 많은 도움되실 겁니다!!^^

목차

1. 보건의료정보유출 사례
2. 간호현장 실습지에서 조사한 정보보호와 관련된 활동
3. 대책

본문내용

보건의료정보는 매우 민감한 개인정보다. 정신 질환, 비뇨기과나 산부인과 질환, 전염병 등 자신의 병력 정보가 타인에게 알려지는 것은 그 자체로 개인에게 수치심을 유발하거나 사회적인 배제를 당하게 할 수도 있다. 2001년 경, 개그우먼 이영자의 지방흡입 사실 폭로사건과 2009년 경, 아나운서 나경은의 임신 진료기록 누출 사건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보건의료정보 유출의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의료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병원이 신뢰를 잃게 된다면, 환자들은 치료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꺼리게 될 것이며, 이는 원활한 치료를 방해하게 될 것이다.
환자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를 관리하고 있는 의료 기관에서 기술적인 보안 장치를 갖춰야할 뿐만 아니라, 이를 규제할 수 있는 법적인 대책, 그리고 의료 정보를 이용하는 당사자들에 대한 교육 등 다각도의 대책이 시급하게 마련될 필요가 있다.
이제부터 2011년 7월~2012년 현재까지의 보건의료정보 유출 사례, 간호현장 실습지에서 조사한 정보보호와 관련된 활동 그리고 대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중 략>

사무실 및 검사실에서의 보호
-책상이나 작업구역을 오랜 시간 떠날 때에는 컴퓨터를 로그아웃
-화면보호 장치와 패스워드 설정
-개인건강정보를 포함한 디스크나 CD 등은 잠금장치에 보관
-컴퓨터 및 휴대용기기 등을 분실하지 않도록 관리
-서류함 잠금
-Fax나 인쇄기가 PHI(보호대상 건강정보)를 전송받으면 안전한 곳에 보관
-더 이상 필요 없는 종이의무기록은 병원에 문서분쇄기나 Safety box가 있다면 반드시 이를 통해서 처리하고 아니면 의무기록팀 직원을 통해 문서를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

참고 자료

세계일보, [단독] 종합병원, 환자 정보 멋대로 열람 ‘윤리 불감증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1108000097&subctg1=&subctg2=
뉴스원, 서울대병원 등 6개 대형병원, '환자 개인정보' 불법 제공 (http://www.newsone.kr/articles/386038)
네이버 블로그, 종합병원의 환자정보유출이 남의 일이 아니다! (http://blog.naver.com/sissus_100/110123413622)
노컷뉴스, [단독] 환자 '병력정보'를 이면지로 활용한 국립암센터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4개월…개인병원도 아닌 국립병원에서 '유출' 파문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30819)
서울성모병원 간호부(2012), 간호사 인턴십 오리엔테이션 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