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존스
- 최초 등록일
- 2012.12.2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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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스트록의천재 바비존스를 보고 느낀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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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제로 주어졌던 영화 중 난 별 생각없이 상황에 맞추어 베가본스를 먼저보게 되었고 그 다음으로 스트록의 천재, 바비존스를 보게 되었다. 동기부여는 이전 감상문에서 썼으므로 생략하려고 한다.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베가본스를 먼저 본 나의 선택은 아주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베가본스에서 주인공인 주너와 겨루는 선수들이 월터헤건과 바로 바비존스였다. 월터헤건은 그냥 뚱뚱하고 여자를 좋아하는 골프선수로 보였지만 바비존스는 그 영화에서 조차 조금 달랐다. 그는 다른 선수들보다 정말 스윙자세가 아름다웠다. 아마도 그때 영화에서 어떤 단어를 사용하여 표현하였었는데 엘레강스한 느낌의 단어였다. 정말 그 단어대로 바비 존스는 우아함 그 자체였다. 물론 그때는 주인공이 주너였지만 이번 영화의 주인공은 바비 존스이다.
바비 존스는 어렸을 때부터 매우 허약했었다. 생사를 오간뒤론 친구들하고 노는 것들도 제한받았고, 그저 혼자 골프치는 사람들을 보고 배우며 골프공을 주워 연습하는 것이 전부였다. 아무도 그 어린 아이가 골프치는 것을 봐주지도 관시가져주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그는 그냥 골프가 좋았다. 열심히 골프공을 주워 나른 결과, 어린 존스에게도 골프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존스는 건강하지 못해 잘하지 못할거라 하였지만 어린 존스는 스윙도 매우 좋았다. 그렇게 그의 골프인생은 시작되었다. 그는 아마추어 골프대회에도 출전하였다. 처음에는 안타깝게도 예선전에서 탈락하였지만 그의 실력은 날이갈수록 몰라보게 발전하였다. 그는 골프도 열심히 하였지만 공부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다. 대학도 두 개나 나왔고 어머니가 원했던 문학학위도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아주 아리따운 여인을 만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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