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현대사회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12.17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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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과 현대사회 교과목 과제,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책을 통해 살펴본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의 변화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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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제목이 먼저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자칫하면 지나치기 쉬운 여러 상황을 제시해 준 뒤, 우리의 올바른 행동지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여러 번 곱씹어 보고 또 곱씹어 보아도 잊혀지지 않는 몇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무더운 어느 여름날, 작은 슈퍼를 운영하다가 그동안의 저축한 돈을 모두 사기당한 채 많은 빚더미에 앉게 된 한 남자가 초췌한 모습으로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앞일이 막막하여 지치고 번민에 찬 눈빛으로 무작정 길을 가고 있던 그는 한 순간에, 단지 10초의 사건으로 인해 행복과 용기가 넘쳐나게 된 것입니다. 그가 가는 길 저편으로 휠체어를 탄 다리 없는 남자가 가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그와 눈이 마주치자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행복감에 생기가 넘치는 인사를 하는 그를 보고 사지 멀쩡한 남자는 용기를 얻은 것입니다. 이제 그는 매일아침 거울의 글을 되새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두가 없어서 불편하거든 길에서 만난 발 없는 사람을 되새겨 보라.’
또 한 가지 정말 기억하는 이야기는 ‘일의 보람을 즐겨라.’ 라는 말입니다. 루시 블레이크라는 매우 활달한 여성으로 음악 감상에 밤마다 파티와 승마 등으로 정열적인 삶을 살아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심장이상으로 쓰러진 것입니다. 갑작스런 일에 두려움과 불안, 공포에 떨고 있던 그녀에게 이웃 화가가 어느 날 찾아와 1년 동안 누워있는 일을 그녀에게만 주어준 사색의 시간이라 생각하도록 했습니다. 그 이후 그녀는 영혼을 맑게 해 주는 많은 책들도 읽고 행복해지기 위해 행복한 것들을 머릿속에 그려보았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자 그녀는 다시 예전의 명랑함으로 돌아오고, 친구들도 찾아 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읽고도 혼자 많이 생각하고 되새김질 할 수 있는 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 책도 오래두고 많이 되새겨 보려고 큰 마음먹고 구입했습니다.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는 말. 어떻게 생각해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말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하루하루도 천차만별로 나타나게 되고 그에 따른 결과 또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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