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독후감 유신과 중화학 공업 박정희의 양날의 선택
- 최초 등록일
- 2012.12.16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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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현대사 독후감 유신과 중화학 공업 박정희의 양날의 선택
목차
1. 책소개
2. 비평
본문내용
책 소개 : ‘유신과 중화학 공업 박정희의 양날의 선택’ 이라는 긴 책 제목에서 여실히 보여주고 있듯이 이 책은 박정희의 대표적인 두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분석하며 토론하는 책이다. 이 책은 주로 박정희에 대한 내용, 즉 한국의 정세에 대해 적은 책인데 지은이의 이름은 김형아 이다. 하지만 지은이 이름이 한국 이름인데 그 옆에 따로 옮긴이 신명주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저자가 직접 그 사연을 소개해 보는 서론 부분도 있으니 그 부분을 읽고 나면 이 책을 이해하는게 한결 쉬워진다.(내용에 따르면 박정희 집권 시에도 한국에서 살다가 한번 떠난 후에는 한국과는 많이 떨어진 삶을 살았다고 한다.) 지은이가 개인적으로 오랜시간 한국사회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생활하면서 이 책을 썼기에 더 가치가 있지 않나 한번 생각해본다. 누군가의 편향된 시각에서 벗어나 좀더 객관적으로 그 시대를 판단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중 략 >
비평 : 개인적으로 공학도로서 타 개발도상국에서 타산시적으로 첫 번째 나라로 삼을 만큼 짧은 기간 동안 식민지 지배와 내전의 상처를 딪고 눈부실 정도의 발전을 이루어낸 기간의 핵심인물인 박정희에게 관심이 자연히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고루하고 재미 없어 보이는 다른 비평도서 책 대신에 제목도 긴 ‘유신과 중화학공업 박정희의 양날의 선택’ 을 택하게 된것이다.
이 책의 서문을 안 읽고 책을 읽어나가면 아마도 한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처가 영어인 책이 많고, 무엇보다도 한국 사람이름이 Park Chung Hee 이런식으로 영어로 써져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것에 대한 해답은 작가가 외국에서 오래 생활을 했다는 소개글을 보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