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2.12.15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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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주 박물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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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립공주박물관은 10월 31일 준공된 곳으로 백제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대체적인 유물들이 백제에 관련된 유물들과 충청남도, 충청북도를 기반으로 하는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대전임시버스터미널에서 공주행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예상 소요시간은 40분이다. 하지만 막상 이동하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공주버스터미널 도착 후에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이동에 따른 요금은 인터넷에서 사전조사를 했을 때와 맞지 않아 당혹스러웠지만,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면 손쉽게 이동할 수 있기도 하다. 공주박물관을 이용하는데 차가 없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성을 추구하기에 좋다.
처음 입구에 들어서면 경비실이 있는데, 그 경비실에는 팜플렛이 자리 잡고 있다. 그 팜플렛은 다양한 언어로 되어있어, 일본, 중국, 미국, 한국어등 다양한 언어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와도 무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상당히 넓은 면적의 박물관이라고 느꼈는데, 넓은 주차공간과 야외 전시시설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야외 전시물 이라고 했지만, 말 그대로 전시만 해 놓았을 뿐 정확한 설명이 없었는데, 머리가 없는 불상들은 어떻게 하다가 머리가 없어진 것인지, 원래 무슨 불상이었는지 등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그 조각상만을 보고는 알기 어려웠다. 그리고 석불, 석탑 등이 ‘비가와도 상관없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개인적으로 그 유물들에도 대대적인 공사가 시작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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