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종말 (역사의 종점에 선 최후의 인간) 지은이 : 프랜시스 후쿠야마
- 최초 등록일
- 2012.12.1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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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랜시스 후쿠야마가 쓴 역사의 종말에 대한 내용의 요약 및 감상평
목차
◎서론
1.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누구?
2. 이 책에서 말하는 “역사”의 의미
◎본론
제1부 새롭게 제기된 낡은 질문
제2부 인류의 구시대
제3부 인정받기 위한 투쟁
제4부 로도스 섬을 뛰어넘어
제5부 최후의 인간
◎결론
1. 프랜시스 후쿠야마가 저서를 통하여 말하고자 하는 바
2. 발제문
본문내용
<서론>
1.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누구?
프랜시스 후쿠야마(Francis Fukuyama, 1952년 10월 27일 ~ )는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교수이며 철학자, 정치경제학자이다. 3세대 일본계 미국인이며 이데올로기 대결의 역사(자유주의와 공산주의)는 자유주의의 승리로 끝났다고 주장한 《역사의 종언》으로 유명하다.
“처음에는 중국에서, 그러고 나서 소련에서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사라지고 있는 과정과 죽음은 세계사적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은 마나과나 평양 또는 마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 그러한 이데올로기를 확신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인간 역사의 전위대로 그러한 이상을 요청해나가고 있는 큰 나라들은 이제 하나도 없다.”
- 역사의 종언에서
<중 략>
※ 발제문
“역사의 종말”은 `보편적 역사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책이다. 인간의 본성이란 차원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에 접근하고 있으며, 역사의 궁극적 종착점이 자본주의가 될 것 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는 역사의 종말을 통해 기독교의 천년 왕국적 색채와 더불어 현대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사화의 속성을 분석하고 있다. 그는 이 저서에서 인간의 사회는 너무나 극적인 변화를 맞아 드디어 최후의 단계에 이르렀다고 선포하였다. 다시 말해 냉전의 종식과 공산주의의 붕괴로 역사는 더 이상 이데올로기의 싸움에 머물러 있을 수 없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역사의 종말’이라는 의미이다. 즉 역사의 바탕이 되는 일관된 원리나 패턴이 더 이상 진화 할 필요가 없게끔 완전한 형태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역사 이후에 보편적인 정치 지도 이념으로 나타난 것이 다름 아닌 자유민주주의이며 이와 수반하여 보편적인 경제지도 이념으로 나타난 것이 자유 시장 경제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