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누가내치즈를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02.12.06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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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또한 크고 작은 미로 속에서 아직도 헤매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때론 '이길이다' 싶어서 용감할 수도 있지만 항상 뒤따르는 두려움 때문에 종종 그 자리에 서 있는 것 같다.
어쩜 항상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해서 계속 미로를 헤메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치즈'는 과연 무엇일까?! 미로를 헤매기 전에 나는 내가 생각하는 치즈를 정확히 그려내지도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도 뒤로 가지 못하고 같은 자리를 뱅뱅도는게 아닐까?!
치즈를 단정짓지 못한다는 건 변화에 대해 대응할 수 없다는 거와 같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나는 내 인생에 대한 치즈를 찾도록 노력할 것이다. 물론 어떤 치즈인가에 대해 먼저 생각해야 할 테지만 치즈를, 내 삶의 목표를 찾게 된다면 '스니프와 스커리 그리고 헴'처럼 미로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헤쳐나갈 것이다.
어딘가에 있을 내 치즈를 말이다.
내가 생각하는 '치즈'는 과연 무엇일까?! 미로를 헤매기 전에 나는 내가 생각하는 치즈를 정확히 그려내지도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도 뒤로 가지 못하고 같은 자리를 뱅뱅도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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