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 중국,일본의 관광동향
- 최초 등록일
- 2002.12.06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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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 본]
1. 관광정책 목표
2. 일본의 국제관광동향
3. 일본인, 연말연시 해외여행 대신 국내 온천여행 인기
4. 하와이, 일본인 관광객 회복 추세
5. 해외 수학여행 실시상황
6. 일본정부의 주요 관광정책
7. 일본 최근 시장 동향
[중 국]
1. 관광정책 목표
2. 중국의 국제관광동향
3. 중국의 아웃바운드 증가가 더 많은 국가들에 혜택
4. 中관광업 시장 개방 확대 가속화
5. 중국의 관광가이드 관리정책
6. 중국, 지역 특화 관광상품이 관광발전의 원동력으로
7. 중국, 관광산업을 통한 고용창출 확대 계획
8. 중국 단체관광객, 제주 무비자 입국 현실화
본문내용
3. 일본인, 연말연시 해외여행 대신 국내 온천여행 인기
일본의 게로(下呂)온천의 경우, 연간숙박객은 12년 전의 165만명을 정점으로 2000년은 70%인 117만명까지 떨어졌으며 2001년 10월말까지도 전년보다 3% 감소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었다. 그렇지만 2001년의 연말연시 예상상황을 보면 2000년과는 사뭇 달라진 양상을 보였다. 게로온천 관광안내소에 따르면 숙박자수는 그다지 크게 증가한 것은 아니지만 "고급 객실부터 예약된 상황이며 대형 호텔은 대부분 滿室"이라고 밝혔다. 대표적 호텔인 수명관(水明館)의 경우 9월 ∼11월까지 신혼여행이 약 30쌍 정도 들어온 것을 시작으로 해외여행을 취소한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 예약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해외여행의 예산과 비슷한 가격이 비싼 객실에 숙박한다. 1인당 단가가 1,000엔 정도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게로町도 12월중 매주 "불꽃 뮤지컬"을 주제로 한 불꽃놀이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일본 국내 관광객을 유인하고 있다.
기타의 온천지도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나고야 및 오사카의 관광객이 많은 아와라 온천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숙박예약은 모두 만실이 되었지만 2001년이 훨씬 빨랐다고 한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예년보다 1개월 정도 빠른 10월중에 예약이 끝났다."라고 한다. 니시우라온천도 예년의 경우에는 연말까지 약간 비어있었지만 2001년의 경우는 11월 중순에 연말연시 예약이 모두 만실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메이테츠(名鐵)관광서비스社에 따르면 2001년 연말연시의 가족여행의 키워드는 "이야시(회복)"이라고 한다. 게로온천과 마찬가지로 연말연시가 되더라도 좀처럼 손님이 오지 않아서 곤혹스러웠던 이즈(伊豆)방면의 예약도 2배로 늘었다. "테러도 있고, 경기도 나쁘기 때문에 올해는 가까운 온천지에서 편하게, 천천히 쉬겠다는 경향 때문"인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