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 최초 등록일
- 2012.12.12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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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때작성한레포트입니다.
목차
1. 검사목적
2. 방법
3. 검사 전․중․후 간호
본문내용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에는 식도내시경(esophagoscopy), 위내시경(gastroscopy), 식도위십이지장 내시경(esophagogastroduodenoscopy,EGD)이 있음.
◉ 검사 목적
1. 식도, 위장, 십이지장을 검사하여 종양, 정맥류, 점막의 염증, 열공 헤르니아, 폴립, 궤양 및 폐색이 있는지 확인
→ 다음과 같은 환자를 평가하기 위해서 사용: 연하곤란, 체중감소, 이른 포만감, 상 복부 통증, 그리고 정맥류가 의심될 때 그리고 바륨 연하 혹은 상부 위장관 X-선에서 의심스러운 환자.
2. 내시경으로 식도, 위, 십이지장을 평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기다란 내시경을 사용하여 상부의 소장을 관찰하고 조직의 생검을 수행할 수 있음.
3. 전기 응고, 레이저 응고, 혹은 알코올과 같은 경화성 물질의 투여로 활발한 위장관의 출혈을 조절할 수 있음.
◉ 방 법
- 이 검사는 내시경 실에서 반복위의 자세로 보통 이루어진다.
- 대상자는 위 내용물이 폐로 넘어가지 않도록 검사 전 8시간 동안 금식해야 한다. 구강과 인두의 분비물을 줄이고 서맥을 예방하기 위해 항콜린성 제제를 투여한다. 또 검사 전 검사 중에 쉽게 이완되도록 diazepam(Valium)이나 meperidine(Demerol)과 같은 진정제나 수면제를 투여할 수도 있다.
- 금식으로 인해 오므려져 있는 위장을 부풀려서 시진하기 위해 시술 중 가스를 주입하므로 시술 시작 전에 가스제거제를 소량 구강으로 투여한다.
- 또 관을 넣을 때 불편감을 완화시키고 구개 반사를 예방하기 위해 목안에 마취제를 5분정도 머금게 한 후 서서히 삼키게 한다. 이 마취제는 종종 불쾌감이나 혀가 붓는 느낌을 주므로 가능한 혀에 닿지 않도록 한다. 대상자는 목이 마취된 후 타액을 삼켜서는 안된다. 타액은 입 옆으로 흘러내리게 한다. 마취제를 미리 투여하지 않으면 관이 지나가는 통로의 근육조직이 경련을 일으키며 구개반사가 일어난다.
- 내시경 검사과정은 대상자의 승낙서가 있어야 하며 대상자의 협조가 있어야 하므로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 검사 중 만약 진정제가 투여됐다면 검사 후 적어도 12시간 동안은 운전을 하지 않아야 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 下-2 / 전시자 / 현문사 / 2000
진단적 검사와 간호 / 송미순 / 현문사 /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