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의 영향

소개글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으로 인한 대, 내외적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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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인들이 곳곳에 정착해서 그리스문화를 심었으며 그 후 박트리아에는 그리스인의 왕국이 기원후 3세기까지 명맥을 유지했다. 이를 헬레나이제이션(Hellenization)이라고 하는데, 그 자체를 헬레니즘이라고 일컫는다. 헬레니즘은 사전적인 의미로 “그리스의 사상이나 생활 양식을 따르는 것”이다. 이러한 헬레니즘은 알렉산드로스의 동방원정(B.C 334년)부터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가 악티움해전에서 로마황제 아우구스투스에게 패하여 이집트 프톨레미왕조가 종말을 고한 (B.C.30년) 300여년간의 시기를 일컬으며, 문화적인 개념에서 볼 때 헬레니즘문화는 세계화 된 그리스 문화를 일컫는다. 그의 문화사적 업적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하여 그리스 문화와 오리엔트 문화를 융합시킨 새로운 헬레니즘 문화를 이룩한 데 있다.

참고 자료

정은주, 박미란, 백금희 저, 『비단길에서 만난 세계사』, 창비
박도화 저, 「간다라미술에 나타난 헬레니즘」, 인천시 문화재감정관
한동구 저, 「헬레니즘이 유대문화에 미친 영향」, 평택대학교 신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