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작정하심과 인간의 책임
- 최초 등록일
- 2012.12.10
- 최종 저작일
- 2011.10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600원
소개글
하나님의 작정하심과 인간의 책임
목차
1.서론 2
2. 본론 3
1)예정의 주체 3
2)예정의 대상 3
3)예정의 두 부분(이중 예정) 4
(1)선택 4
a)선택의 종류 5
b)선택의 특성 6
c)선택의 목적 8
(2)유기 8
a)간과 9
b)정죄 10
4)타락전 선택설 10
5)타락후 선택설 10
6)하나님의 예정과 공의와의 문제 11
7)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자유의지와 책임 12
8)예정교리에 대한 반대설 13
(1)어거스틴 대 펠라기우스 14
(2)반 펠라기우스 14
(3)루터 대 에라스무스 15
(4)칼빈 대 알미니우스 15
(5)윗필드 대 웨슬레 15
3.결론 16
본문내용
1. 서론
살아 계신 하나님은 인격적 신으로서 의지와 목적을 가지신 분으로 그 기쁘신 뜻을 이루기 위하여 만물을 창조하셨고 형상이 같은 인간을 선택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이미 목적이 있게 창조 되었고 또한 그 목적대로 운행하신다.
하나님이 누리시는 최고의 영광은 죄인을 은혜로 구원하시고 구원 받은 죄인이 그 크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을 가장 기뻐하신다. 예정교리는 기독교 신앙과 직결되어 있는 것으로서, 신앙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대하게 되는 중요한 교리이다. 또한 신앙이 깊어 갈수록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지 혹은 책임문제에 대해 갈등하게 되며 이 예정 교리는 역사 속에서 무수한 오해와 공격의 대상이 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그 난해함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실정이다.
<중 략>
3.결론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예정을 주장한 사람들은 어거스틴, 루터, 칼빈, 윗휠드, 하지, 박형룡 박사 등이며 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고 인간의 자유의지와 선택을 주장한 사람들은 펠라기우스, 에라스무스, 알미니우스, 웨슬레 등이다. 루터와 칼빈등은 사람의 자유의지 또는 의지의 자유라는 표현들을 사용하는 것을 반대하였다. 그 이유는 자유의지란 오로지 하나님께만 적용되는 용어이기 때문이며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죄 범한 사람의 전적 부패되고 무능한 자유의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불순종, 반역 등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칼빈은 이중 예정교리를 그의 ‘기독교 강요’ 제3권 21장 5절에서 “우리는 예정을 하나님의 영원하신 작정이라고 부르는데 이 작정에 의하여 하나님은 친히 각 사람이 동일한 상태로 창조되지 않았다. 오히려 어떤 사람에게는 영생이 다른 어떤 사람에게는 영벌이 작정되어 있다. 이와같이 사람은 각각 혹은 이런 종말에 혹은 저런 종말에 이르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생명으로 혹은 사망으로 예정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박 형룡. 「박형룡박사 저작전집Ⅱ」.「교의신학 신론」. 서울: 한국기독교교육연구원, 1988.
김 남식.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 서울: 한국복음문서연구회출판부, 1987.
박 형룡. 「교의신학 신론 」. 서울: 은성문화사, 1969.
고 영민. 「벌코프 조직신학」. 제2권:「신론 」. 서울: 기독교문사, 1998.
이 형기. 「종교개혁신학사상사」. 서울: 장로회신학대학출판부, 1988.
한국 칼빈주의연구원. 「칼빈의 예정론」. 서울: 기독교문화사, 1988.
조 영엽. 「신론. 인죄론」.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0.
하 문호. 「교의신학」. 서울: 한국로고스연구원,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