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지괴소설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2.12.09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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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대 지괴 소설 백행간의 이와전, 심기제의 임씨전, 원진의 앵앵전 요약입니다.
목차
1.심기제의 <임씨전>
2.백행간의 <이와전>
3.원진의 <앵앵전>
본문내용
등장 인물은 여자의 탈을 쓴 요괴인 임씨, 신안왕 위의 외손 위음, 위음의 사촌 매부인 정륙이다. 위음은 정생과 함께 길을 가던 중, 정생이 잠시 들릴 곳이 있다 하여 헤어지게 된다. 정생은 가는 도중 세 여인을 보게 되는 데, 반하여 그녀들의 집까지 따라가게 된다. 밤 늦게 까지 술을 마시고 잠자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벽에 돌아오다 그곳에는 집이 없다는 말을 듣고 날이 밝은 후 다시 가보니 집은 없고 황폐한 정원만 있었다. 열흘 후 정생은 거리에서 다시 임씨를 발견하고 임씨와 함께 살게 된다.
<중 략>
그리하여 장생은 이모님에게 가서 성혼하려 했으나 장안으로 떠나게 되어 먼저 아가씨에게 진심을 말하고, 장생은 떠났다. 몇 달 후 장생은 다시 돌아와 아가씨와 만나 교류하였다. 그러다 다시 장생이 과거를 위해 떠나야 했다. 떠나기 전날 밤, 아가씨는 이별을 예감하고 장생이 원하던 거문고 곡을 들려준다. 장생은 과거에 급제하지 못하여 장안에 머무르며 편지로 아가씨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자 답장이 오는데 내용은 자신도 장생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옥 고리와, 차 빻는 절구를 보냄으로 사랑의 징표로 삼는다는 내용이다. 이 내용을 장생이 아는 사람에게 발표하여 널리 알려졌고, 장생과 친분이 두터웠던 양거원은 그를 위해 <최낭시>를 지었고, 하남의 원진도 노래를 읊었다. 장생은 아가씨와의 관계를 끊어 버리고 있는 듯하여, 장생과 친한 사이인 원진은 장생의 진심을 물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