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작별인사
- 최초 등록일
- 2012.12.08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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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숙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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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가소개
신경숙은 1963년 전북 정읍에서 출생하여 1982년 서울예술전문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해 창작수업을 시작하였고, 졸업 후 출판사에 재직하던 중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 「겨울 우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87년 단편소설 「밤고기」, 「지분과 고양이」등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중앙일보』에 「그 여자의 사계」를 연재하면서 제26회 한국일보문학상과 제1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으며, 1990년대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작가로 평가받았다. 1995년 중편 「깊은 숨을 쉴 때마다」로 제40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어 만해문학상(1996), 동인문학상(1997), 이상문학상(2001) 등을 수상하였다. 작품으로는 『딸기밭』, 『바이올렛』, 『리진』, 『엄마를 부탁해』 등이 있다.
줄거리
M이 눈을 떴을 땐 그를 데리러 오는 자의 기척이 느껴졌고, 몰골은 이젠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 상태다. 오늘은 Y와 T와 A와 J 그리고 기선생과 함께 T네 집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었는데, M은 그 곳에 가지 못할 것이고, 사람들은 M을 기다릴 것이다. M이 힘겹게 눈을 떴을 땐 물 위에 구름처럼 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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