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 스포츠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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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의 운동 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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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스포츠 시간에 KBS 스포츠 특별기획 “대한민국의 미래 스포츠로 말하다, 제 2편 하버드 대학의 운동 벌레들”을 보게되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상위권 대학에 있는 학생들은 공부와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는지 알게되었다. 제일 처음 하버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우리나라 학생이 하버드 대학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와이드너 도서관은 해리 와이드너의 어머니가 기증하였는데, 그녀의 기증조건이 특이하였다. 기증조건 중에 하나가 바로 하버드 졸업생의 수영테스트 통과제시였다. 이것이 하버드 대학이 공부와 운동을 모두 중요시하게 된 계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한 하버드 생은 하버드가 특별한 이유가 모든 신입생들이 각자의 기숙사사에 살고 있고, 그 기숙사를 위해 경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매주 마다 기숙사대항전을 한다고하였다. 그 기숙사대항전을 통해 그들은 애교심, 단합, 친구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하버드대는 풋볼이 미국전역에서 인기를 끌자 풋볼 전용 경기장을 건립하였다. 이것은 하버드대의 운동도 교육의 일부라는 이념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만약 우리나라였다면 운동경기장이 무슨말이냐면서 차라리 도서관이나 건립하라고 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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