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사 산책 1,2부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2.12.07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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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철학사의 산책 고대철학, 기독교 철학의 요약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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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철학
제1장 - 자연철학
-최초의 철학자들, 밀레투스학파 : 이오니아족이 건설한 열두 개의 도시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있는 도시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철학의 아버지, 탈레스 : 모든 사물은 물에서 생겨 물로 돌아간다고 했다
이유1: 모든 생명에는 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물이 없으면 죽는다.
이유2: 물은 엄청나게 많으며, 물은 없어지지 않고 순환한다.
이유3: 사람의 몸은 70%가 물로 이루어져있다.
탈레스의 제자 아낙시만드로스는 ‘어떤 불확정적이고 무한정 한 것“으로 모든존재의 원인을 아페이론(무한자)에서 찾았다. 이것은 불생불멸, 무시무종, 불사의 신적인 성질이며, 여기서부터 차고 더운것, 습하고 건조한것이 분리되어 나와 이리저리 섞이며 세상만물을 형성한다고 했다. 아페이론은 개념자체가 구체적이지 못해 자연 철학범주에 넣어야할 것인지 의문을 갖는사람도있다.
아낙시만드로스의 제자 아낙시메네스는 만물의 근원을 공기로 봤으며 공기는 생명의 원천으로 신적 존재와 같다고 생각했다. 공기가 농축 또는 희박화에 의한 자연의 변화를 설명했다. 공기가 많고 적음에 따라 우주 만물이 생성하거나 소멸하기에 공기를 근본물질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공기또한 물과 마찬가지로 생명체에게 필수요소이며, 나아가 공기는 영혼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봤다.
밀레투스학파의 철학사적 의의 첫째, 모든 선입견을 버리고 자연과학적 시상에 입각해서 문제에 접근하려는 자세를 보였다. 둘째, 현상계의 여러 가지 모습을 하나의 근본원리로 설명하려고 했다는 대담성.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헤라클레이토스: 헤라클레이토스는 “모든 것은 흐르고 변할 뿐, 정지된 것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헤라클레이토스는 끊임없이 변하는 겉 모습의 뒤쪽에 가려진 어떤 단일성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만물의 근본물질을 불로 봤으며, 이 세상의 변화,발전의 근본법칙을 대립과 통일로 설명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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