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의 고구려를 읽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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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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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서 내건 표어에는 삼국지를 읽기 전에 고구려를 먼저 알기를 바란다고 적혀 있다. 이러한 표어에 끌린 나였기에 삼국지의 인물 설정과 조금은 비교를 하면서, 읽게 되었다. 삼국지와 비슷하게 여기에서는 세 인물을 설정한다. 미천왕 을불, 선비족 모용외, 낙랑태수 최비, 세 영웅들이 고난을 헤쳐나가는 모습과 자기 세력들을 불리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들간의 전쟁, 그리고 모용외와 을불, 주아영 간의 사랑을 묘사를 하였다. 을불과 주아영을 보면서 읽는 내내 주몽과 소서노의 관계가 떠오르는 것은 왜 였을까?
을불이 낙랑에서 얹혀사는 시절부터 시작을 해서 나중에는 숙신을 바탕으로 세력을 키워나가는 장면을 보면서 뿌듯한 감정이었다. 나에게는 밑바닥에서부터 노력과 인품을 통해서 성공을 해나가는 인물이 매력적이었던 까닭에 을불을 응원을 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최비 또한 치밀한 계략과 사람을 다루는 방법을 이용하여 낙랑을 점거를 하는 모습이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의리가 있고, 성격이 불과 같은 모용외 또한 기마 몇 기로 낙랑성을 헤집는 모습 도한 영웅으로 잘 묘사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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