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암,변성암,퇴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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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암,변성암,퇴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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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암

화성암은 용융상태의 마그마가 지표면이나 지표면 근처에서 고결되면서 생성된 암질이다. 화성암의 분류기준은 화학조성에 의한 구성광물의 종류 및 성질, 마그마 원래의 성분, 지표로 올라오는 방식, 냉각속도, 입자 크기, 결정의 모양, 광물의 함량, 전체적인 색깔 등이 있다.
화성암 판별에 있어서 핵심은 표본은 결정질 구조이다. 결정들은 불규칙하게 놓여있거나 혹은 배열된 모양을 보일 수도 있다. 또한 화성암은 용융상태에서 고결되었기 때문에 화석이 존재하지 않는다.

1) 유문암
유문암은 화산으로부터 분출한 점성질 용암이 냉각되어 생긴 암석이다. 화강암과 비슷한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석영과 알칼리 장석이 풍부하다. 풍화작용을 받지 않아서 매우 경질이나 절리가 많다. 주요성분은 화강암과 달리 흑운모와 유리이다.
유문암의 결정은 너무 작아서 맨눈으로 볼 수 없으며 용암이 빨리 식어서 유리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중 략>

3) 혼펠스(Hornfels)
혼펠스는 접촉변성환에서 만들어지며, 화성관입체로부터 받는 영향에 따라 혼펠스의 종류가 나눠진다. 혼펠스는 원암의 성분과 변성온도 조건에 의해 최종 관물군은 다양하다. 보통 변성작용 동안에 만들어지는 석영, 운모, 근청석으로 되어 있다.
혼펠스는 세립 내지 중립질 결정질로 때때로 그 직경의 크기가 수 센티미터에 달한다. 엽리가 없으며 변성 재결정 때문에 원래 퇴적구조는 보통 파괴된다. 등립질 성분 때문에 거칠고 다편상 조직을 가진다.

참고 자료

암석과 광물(Rocks And Minerals), 크리스 펠란트, 두산동아, 2005
토목지질학개론, 정두영외, 구미서관, 2009
사진 : 네이버 백과사전 , http://www.naver.com